드디어 폐렴구균 예방접종 주사 맞다

 

엊그제 문자로 폐렴구균 예방접종 하라고 와서 드디어 오늘 예방접종 주사를 맞았습니다.

60이 넘도록 독감예방접종도 하지 않다가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면서 코로나 백신 접종을 몇 차례 맞은 후부터 독감예방주사를 꼬박꼬박 맞았습니다.

65세가 되면 폐렴구균 예방접종 안내가 온다고 해서 어느 세월에? 했는데 그 때가 되어버렸습니다.

국가 예방접종을 마친 후 1년 지나서 다시 한 번 비용을 지불하고 맞으면 폐렴 예방접종이 끝난다고 합니다.

폐렴구균 예방접종 기록이 없다고 알려주는 대한민국의 행정 역량 대단합니다.

이래저래 병원 가는 일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목 <미완료접종 안내>
[Web발신]
<예방접종 안내> 

강명옥님의 다음 예방접종이 시스템에서 확인되지 않아 안내드립니다.

○ 전산 미등록 내역 : 폐렴구균(PPSV23)

 이미 접종을 완료하신 경우 접종받은 기관에 전산등록을 요청하시거나, 만약, 미완료한 경우 건강상태가 좋은 날 가까운 지정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 접종일정을 문의하신 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 지정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kdca.go.kr)에서 확인 가능

※ 「감염병예방법」 제24조제3항 및 제28조에 따라 문자수신 동의자에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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