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말씀

강도의 소굴을 대청소 하시다

평화 강명옥 2006. 4. 10. 15:34
반응형
SMALL

< 고난주간 새벽예배 첫째 날 >

 

말씀 : 마가복음 11:15-11:19

 

15  그들이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며
16  아무나 물건을 가지고 성전 안으로 지나다님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17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18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듣고 예수를 어떻게 죽일까 하고 꾀하니 이는 무리가 다 그의  교훈을 놀랍게 여기므로 그를 두려워함일러라
19  그리고 날이 저물매 그들이 성 밖으로 나가더라
15  on reaching Jerusalem, Jesus entered the temple area and began driving out     those  who were buying and selling there. He overturned the tables of the money  changers and the benches of those selling doves.    
16  and would not allow anyone to carry merchandise through the temple courts.
17  And as he taught them, he said, "It is not written:'My house will be called a house of prayer for all nations'? But you have made it a den of robbers.'
18  The chief priests and the teachers of the law heard this and began looking for a  way to kill him, for they feared him, because the whole crowd was amazed at his teachings.
19  When evening came, they went out of the city.

 

 

당초 성전에서 환전상과 비둘기파는 상인의 판매를 허용했던 것은 멀리서 오는 사람들이 제대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환전을 통해 막대한 이익을 취하며 온전치 못한 제물을 비싸게 파는 상인들의 악덕 행위가 성행했고 예수님은 이렇게 더럽혀진 성전을 보시고 상인을 좇고 말씀을 하셨다.

 

기도의 집인 하나님의 성전이 강도의 소굴이 되었다고 하셨는데 '성전'인 우리의 몸이라 할 때 우리는 우리 자신을 한번 돌아보자.

 

우리의 영이 기도의 집으로써 깨끗한 지를 돌아보자.

 

 

If you want to master temptation, let Christ master you. 
유혹을 지배하고 싶다면 예수님께 지배를 받아라.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