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독일.휘지,요르단

남태평양 휘지 민속촌

평화 강명옥 2006. 6. 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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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 인솔 출장으로 처음 간 곳이 남태평양에 있는 휘지였다.

 

휴양지로 이름난 곳이라 당시 일본에서는 신혼여행지로 인기가 있어 동경에서 휘지의 수도 수바까지 직항이 있었다. 

 

휴일날 먼저 파견되어 활동하고 있던 단원들과 교육중이던 새로운 단원들이 모두 함께 휘지 민속촌으로 문화탐방을 갔다.

통나무 배에 앉아 수로를 따라 가면서 휘지의 토속적인 주택과 생활양식을 바라보는 풍경이 참 좋았다.

 

휘지는 정치를 담당하고 있는 휘지인과 경제를 장악하고 있는 인도인들 사이의 갈등이 상당한 곳이다. 

 

출장 예정에 없던 현지 기관 방문이 늘어나는 바람에 일정이 늦어져서 귀국하는 날 비행기 시간에 맞추느라 엄청난 고속으로 차를 달렸고 간신히 탈 수 있었다.

 

그리고 하와이에서 비행기를 갈아타는데 미처 미국 비자를 받아가지 못해서 환승할 때까지 경호원(?)이 따라 붙은 특별 경호를 받았다. 갈 때는 동경에서 환승하여 비자가 필요없었다.

 

 

Nothing can dim the beauty that shines from within. 
그 어떤 것도 내면으로부터 비치는 아름다움을 가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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