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며 느끼며

한라산 백록담

평화 강명옥 2006. 6. 1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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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역사기행에 몇 번 참여하였었다.

 

80년대 후반 어느 여름 휴가때 후배들과 함께 제주도 4.3항쟁 역사기행을 떠났다.

 

역사기행이라 신혼부부들이 가는 코스와는 대부분 달랐는데 한라산 백록담과 바닷가는 마주 치는 곳이었다.

 

한라산에 오를 수 있는 날이 일년에 며칠 되지 않는다는데 우리가 갔을 때는 날씨가 좋았다.

그래서 안내자로부터 '참 운이 좋은 사람들'이라는 말을 듣기도 하였다.

 

언젠가 한번은 신혼부부들이 가는 코스를 가보고 싶기도 하다.

 

 

     

Guard your mouth.
너의 입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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