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며 느끼며

사복(社服)과 사복(私服)

평화 강명옥 2006. 6. 15.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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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졸업하고 기업에 입사하면서 다시 제복의 세월로 돌아갔다.

 

회사에서는 하복, 동복, 그리고 춘추복을 매년 지급하였다.

 

내가 제복이 아닌 사복을 입게된 것은 승진한 후였다.

 

계동 사옥을 짓고 이사하기 전에는 교보빌딩에 있는 사무실에서 근무하였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광화문은 내가 일을 하고 만남을 갖는 우리 동네이다.

 

 

The conversion of a soul is the miracle of a moment;

the growth of a saint is the task of a lifetime. 
영혼의 변화는 한 순간의 기적이지만
성도의 성장은 일생의 과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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