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이야기

너 근심 걱정 말아라

평화 강명옥 2006. 8. 24.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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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마음으로 수요예배에 갔다.

 

젖은 낙엽 둘이서 나란히...


 

혹독한 묵시에 관한 말씀을 열심히 적다가

 

깜빡 하늘을 다녀왔다.


 

여전히 행복한 마음으로 돌아오는 길

 

옆자리 낙엽이 한 말씀하신다.

 

오늘 은혜가 충만했던 모양이라고...

 


그리고 마저 한 말씀 덧붙이신다.

 

보고도 가만 두었다고.

 

나처럼 툭 치거나 지그시 압박을 해서

 

지상으로 끌어내리지 않는다면서.

 

 

 

 

 

너 근심 걱정 말아라
  (432장)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 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너를 지키리 아무 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 주시리

 

어려워 낙심될 때에 주 너를 지키리
위험한 일을 당할 때 주 너를 지키리
주 너를 지키리 아무 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 주시리

 

너 쓸 것 미리 아시고 주 너를 지키리
구하는 것을 주시며 주 너를 지키리 
주 너를 지키리 아무 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 주시리

 

어려운 시험 당해도 주 너를 지키리
구주의 품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너를 지키리 아무 때나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 주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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