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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산(백악산) 탐방로

22대 총선 사전투표를 하여서 투표 당일에는 북악산(백악산) 탐방로길을 걸었습니다. ​청와대 춘추관 - 북악산(등산로)입구 - 문재인대통령 식수 - 백악정 - 김대중대통령 식수 - 만세동방약수터 - 청운대전망대 - 청운대(293m) - 1.21 사태 소나무 - 백악마루(342m) - 창의문 코스였습니다. ​등산로 초입은 벚꽃 길이었고 올라가는 길은 걷기 편하게 잘 조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쉴 때마다 숲 사이로 보이는 시내 풍경이 시원하였습니다. ​북악산 탐방로 길은 의의로 생각보다는 사람들이 찾지 않아서 한가하게 걸을 수 있었고 백악마루 이후는 한양도성 성곽길이어서 나름대로 재미있었습니다. ​요즘 우리나라 곳곳의 아름다운 길이 많이 소개되고 있는데 북악산 탐방로 길도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22대총선..

봄날 봄 닮은 후배들과 함께

지난 달에 이대 영어영문학부 영어 연극동아리 빙즈 공연에 가서 출연한 후배들을 만나고 언제 한번 보자 하다가 이번에 만나 점심을 함께 하였습니다. 동창회 일을 맡은 덕분에 봄 날, 봄을 닮은 20대 초반 후배들을 만나 대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야기 나누다 보니 다들 얌전해서 어떻게 무대에서 그렇게 열정적으로 연기를 할 수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향후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하는 것은 예전 우리 때나 같았고 이야기 하다 보니 그만 너무 많은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이 들면 어디 가서 말하기 보다 듣기를 더해야 하는데.... 어린 후배들이 각자 꿈과 비전을 잘 이루어가기를 바라며 즐거운 대화를 마쳤습니다. #봄 #봄날 #후배 #이대 #영어영문학부 #영어연극동아리 #빙즈 #꿈 #비전

사회에 대하여 2024.04.08

고맙습니다(부부의 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cRlsZag--Eg 사는 동안 여러 모양의 큰 파도를 남편과 함께 넘어왔습니다. 요 몇 년 동안 인생의 큰 파도를 함께 넘고 난 후 작년에 남편이 작사를 하고 작곡을 한 곡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남편의 말로는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라고 하는데 나도 남편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이기도 합니다. 얼마 전에 남편이 "고맙습니다"를 다시 불러서 유튜브에 올리면서 다음 글을 함께 올렸습니다. 부부가 서로 부르면 좋을 듯 합니다. 같이 웃고, 같이 울고.......... 그래서 부부... 뿌뿌 ! 참으로 많은 일이 지나갔습니다. 그래서 인생이 살 맛 나는 것이라고 하겠지요? "우리 처음 만날 때 꽃길만 걸을 거라 생각했지만 힘든 가시밭길도 때론 걸어 왔..

평화사랑 음악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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