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24) 성안나교회에서 부른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동영상 의선교회 성지순례팀이 예루살렘 <성 안나교회>를 방문했을때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찬양한 동영상입니다. <안나>는 마리아의 어머니로 마리아가 여기서 태어났다는 전승으로 인해 교회가 세워졌다고 합니다. 12세기 초에 세워진 이 교회는 전통적인 로마양식으로 십자군시대의 건.. 성지순례 2010.08.08
성지순례 (23) 시내산 1 시내산에서 산상예배를 드리고 일출을 보기 위하여 새벽 2시에 일어나 길을 나섰습니다. 날씨가 무척 춥다고 해서 가져간 옷은 모두 껴입고 완전무장을 했습니다. 낙타를 타고 시내산 산장까지 올라갔는데 산장 안에서는 따뜻한 물을 끓여서 팔고 있었습니다. 깜깜한 밤중에 낙타를 타고 올라갔기 때.. 성지순례 2010.08.08
성지순례 (22) 르비딤 신 광야를 떠난 이스라엘 백성이 르비딤에 장막을 쳤을때 아말렉 족속과 전쟁을 벌이게 됩니다. 여호수가 싸웠고 모세는 산꼭대기에 올라가 아론과 훌의 도움으로 손을 들고 있었으며, 전쟁에서 이기게 됩니다.(출애굽기 17:8~16) 모세가 올라간 산은 오아시스가 한눈에 보이는 타혼(Tahoun)산이라고 합니.. 성지순례 2010.08.08
성지순례 (21) 광야오아시스, 휴계소 성지순례길의 오아시스, 휴게소입니다.^^ 몇시간을 달리다보면 여러가지 해결할 일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차를 마실수 있을뿐만 아니라 제법 특산품도 있습니다. 몇시간씩 광야만 바라보고 달리다가 꽃과 나무를 보면 그렇게 눈이 시원해질수가 없습니다. 휴게소는 이런 광야 한가운데 있습니다. 여.. 성지순례 2010.08.07
성지순례 (20) 바다온천 무인지경 바닷가에 뜨거운 온천이 있는 곳입니다. 예전에 왕들이 와서 치료차 방문하던 곳이랍니다. 모래사장 이쪽 물이 온천물인데 너무 뜨거워서 오래 발을 담그기가 어렵습니다. 어떻게 바다 바로 옆에 이렇게 뜨거운 물이 있을까 싶습니다. 온천물이 바다로 나가는 길목입니다.^^ 의선교회 성지순.. 성지순례 2010.08.07
성지순례 (19) 광야와 구름기둥 마라의 샘을 떠나 바다로 가는 광야길입니다. 광야를 가다보면 자연스럽게 하늘을 보게 됩니다. 성지순례를 다니는동안 참 하늘을 자주 올려다보았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구름들을 보았습니다. 그 옛날 하나님께서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광야를 지나갈 때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신 그 구름이.. 성지순례 2010.08.07
성지순례 (18) 마라의 샘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넌후 맞게되는 어려움은 식수난이었습니다. 마라가 어디인지는 아직 확실하지는 않으나 보통은 마라로 생각하고 방문하는 곳이 아인 무사(Uyun Musa)입니다. 마라는 수에즈운하로부터 남쪽으로 30km 지점, 해변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는 큰 오아시스로 홍해를 건너 첫 번째 .. 성지순례 2010.08.07
성지순례 (17) 수에즈 운하 신광야를 가기전 수에즈운하를 지났습니다. 저 나무들 너머가 수에즈운하입니다.^^ 수에즈운하는 주전 2100년에 처음을 건설계획이 세워졌으나 주전 500년경 다리우스 1세가 홍해와 비터 호수(Great Bitter Lakers)를 거쳐 부바스티스(Bubastis)의 나일강과 연결하는데 성공했습니다. 1798년 나폴레옹이 다시 홍.. 성지순례 2010.08.06
성지순례 (15) 나일강 디너 크루즈 나일강 디너 크루즈 배에 차려진 이집트 음식입니다. 크루즈 손님들 우리 한국팀, 일본팀 그리고 중국팀 등 아시아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공연 음악 소리가 어찌나 큰지 결코 운치있는 크루즈 여행은 아니었습니다.^^ 밸리댄스 공연 춤과 무희에 대한 개념이 확~ 바뀐 공연이었습니다. 나중에 이.. 성지순례 2010.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