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겨울 전경 정면에서 바라본 대통령집무실 1층에는 영부인 집무실, 2층에는 대통령 집무실이 있다 한다. 왼쪽이 세종관, 오른쪽이 충무관 세종관에서 매주 국무회의가 열린다. 대통령집무실 뒤로 보이는 북악산의 나무들이 푸르다. 하늘도 유난히 푸르렀다. 적십자 대통령 회비 전달실 및 봉사원 격려 오찬에 참.. 여행, 사진, 행사 2010.01.21
뜨거워! 요즘 거리마다 나무에 온통 전구를 달아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 놓았다. 친구와 길을 가다가 "저 나무 뜨겁지 않은가 몰라"라고 했더니 친구가 했던 말이 두고두고 생각난다. "뜨거운 것도 뜨거운 것이지만 저렇게 살아있는 나무에 직접 전류가 흐르는 것이 더 나쁠 것 같아." 사람들 보기에는 좋.. 여행, 사진, 행사 2009.12.27
아기자기한 남산길 남산길에는 아기자기한 카페와 음식점들이 있다. 여기를 언제한번 올라가봐야지 하는 생각이 있다. 점심 먹으러 왔다갔다 하는 때외에는 아직은 엄두가 나지 않는다. 유럽 어느 자그마한 마을같은 느낌을 주는 카페 들어가보고 싶은 커피가 맛있는 집 아직 기회가 없었다. 여기도 제법 언덕에서 내려.. 여행, 사진, 행사 2009.12.24
저 여인 누군고? 요즘 내가 항상 챙기는 것은 핸드폰, 카메라, USB 이다.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기 시작한 후부터 카메라를 항상 들고다닌다. 언제 어디서 사진을 찍게 될지 몰라서... 찍다보니 찍혔다. 여행, 사진, 행사 2009.12.22
유대 산타, 중국 산타, 인도 산타 명동역 근처 빌딩 로비에 각 국의 산타인형들이 놓여있는 것을 보았다. 인형의 피부색깔, 의상으로 각국의 특징을 표한 것이 재미있다. 유대 산타 중국 산타 인도 산타 여행, 사진, 행사 2009.12.22
트리야? 광고야? 특이하게 생긴 트리 장식이 있어 유심히 들여다 봤다. 산천어 축제 기간이 표시되어 있었다. 보통은 성탄트리, 혹은 연말연시 트리장식으로 별 구별이 없는데 비해 이 트리는 트리이자 알리고 싶은 것을 확실하게 알리는 광고였다. 괜찮은 홍보 방법 같다.^^ 여행, 사진, 행사 2009.12.13
서울외신기자클럽 서울외신기자클럽, 프레스센타에 있다. 실제 클럽 안은 이보다 두 배 정도의 넓이이다. 행사 당일 동 시간대에 두 행사가 있는 바람에 공간이 나뉘었다. 외신기자클럽 안에서 내다 본 시청 앞 광장 남산이 보이는 전경 덕수궁도 잘 보인다. 서울외신기자클럽 안에 걸려 있는 3장의 사진 중 하나 제목은 .. 여행, 사진, 행사 2009.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