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나들이 금요일 저녁 여인 5명이 뭉쳐서 떠났다. 당초 10명이었는데 다들 사정이 생겨서 줄은 숫자다. 20대부터 50대까지. 양평가는 길 레스토랑에 들려서 티타임을 가졌다. 시킨 단팥죽이 떨어졌다고 해서 비슷한 색깔의 코코아로 대신... 장식이며 노래며 모두 크리스마스 분위기라 미리 그 맛을 봤다.^^ 새벽 2.. 여행, 사진, 행사 2009.12.06
모든 것 끝난 뒤 긴장과 감동의 2시간 반이 흐른 뒤 일어서서 서로 인사하는 출연진들 방송 기자재들을 정리하기 시작하는 스탭들의 손길과 발걸음이 빨라졌다. 사람들이 떠난뒤 정리하는 스탭들 모든 것 끝난 뒤 빈 자리의 허전함 또 다른 프로그램으로 다시 북적북적해질 것이다. 여행, 사진, 행사 2009.12.04
남산의 '촛불' 요즘 가끔씩 가는 남산의 레스토랑 보이는 곳마다 아기자기해서 눈길이 자주 간다. 알고보니 내가 대학1학년때인 1978년에 문을 열었다. 여기 종업원들 참 친절하다^^ '프로포즈 룸' 소문에 알만한 사람들이 이 방에서 프로포즈했다 한다. 다른 방과는 달리 조명이 따땃하다. 넓지 않은 공간에 잘 배치된.. 여행, 사진, 행사 2009.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