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의 평화일지

순천만으로 들어가는 다리위에서 기념으로 한 장! 갈대밭으로 들어가고 나오는 사람들 강의 시간이 급박하여 미처 갈대밭에는 들어가지 못했다. 갈대밭 전경 갈대밭과 물 순천만 가는 도중의 뜨락 순천만 뜨락의 호수? 순천만 뜨락 전경 순천만 천문대 순천만 자연박물관

순천대 특강 간 김에 잠깐 순천만에 들렀다. 2013년 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순천에 가면 송광사, 낙안읍성, 선양사 숭선교, 드라마촬영장에 들러봐야... 순천만 전경 안내 순천만으로 들어가는 입구 순천만으로 들어가는 길에 조성해 놓은 잔디밭 역시 순천만으로 들어가는 길 광장을 도는 열차 ..

방에 짐을 풀어놓고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가 들풀과 꽃으로 장식을 한 음식점 앞에서 수련을 발견하였다. 간판과 상점 모습들이 옛스러운 밤 풍경 우리가 택한 음식은 코다리찜이었는데 상당히 맛이 있었다. 저녁을 먹고 들어와 새벽4시까자 두런두런 이야기하닥 잠깐 눈을 붙이고 출근을 하기 위해 ..

<구름의 집> 창가로 보이는 북한산의 단풍 사진을 찍는 나를 보고 친구 왈 아까는 1박2일짜리 찍더니 지금은 3박4일짜리야! <구름의 집>의 내부 전경 케익 진열장 안에는 국화 꽃잎들로 장식되어 있다. 입구에 놓여 있는 시 어둑어둑해져서 나타난 달 <꽃을 든 소녀> 이 동상의 이름이다. 아..

아카데미하우스로 가는 길에는 나름대로 개성있고 멋진 카페들이 여러개 있다. 통일연구원과 통일교육원이 있는 곳이라 그런가 길따라 태극기가 계양되어 있다. 내가 사진을 찍으며 가다보니 친구들의 뒷모습이 많이 보인다^^ 백련사 입구로부터 두 정거장 거리에 있는 아카데미하우스에 도착했다. ..

그냥 입구에서 돌아서기가 서운해서 백련사까지 가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느냐 했더니 15분 정도란다. 마침 친구들도 그냥 지나쳤다길래 그러면 갔다 가자 그래서 다시 오르기 시작했다. 다음날 출근을 해야해서 정장차림으로 갔더니만 완전 산속의 외계인 모습이었다^^ 지나가던 등산객에게 부탁해..

어느 날 친구가 전화를 했다. 이 좋은 가을날 함께 외박하자고. 알고보니 두 친구가 제주도 가서 올레길을 걷자고 했다가 사정의 여의치 않아서 새로 결정한 스케쥴이었다. 괘씸한 것들, 나를 빼고^^ 가자고 해도 못갈 것이 뻔한 일정이건만. 친구들은 미리 만나서 백련사를 지나 워밍업 등산을 하고 나..

퓨전중식당에 갔다. 이름이 레드 페퍼로 시작하는데 정말 고추가 그득한 모습을 보았다. 조개볶음은 정말 매웠고 후식으로 나온 칠리아이스크림은 먹고나서 매웠다. 독특해서 한번쯤 일부러 찾아가 먹을만 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어찌 먹고나서 매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