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에게 있는 가시를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에게 있는 가시를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가시를 뽑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그 가시를 안고 가십니다. - 주일 설교 말씀 중에서 - 기도와 말씀 2013.07.15
주인공은 죽지 않는다 신명기 3:23-3:26 23 그 때에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기를 24 주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크심과 주의 권능을 주의 종에게 나타내시기를 시작하셨사오니 천지간에 어떤 신이 능히 주께서 행하신 일 곧 주의 큰 능력으로 행하신 일 같이 행할 수 있으리이까 25 구하옵나니 나를 건너가게 하사 요단 저쪽에 있는 .. 기도와 말씀 2006.10.13
비가 오면 비가 오는 것을 나는 온 몸으로 느끼고 산다. 4년 전 가을 신호등 바뀌기를 기다리다가 뒤차에 들이 받치는 교통사고를 당한 후부터이다. 차는 탈이 별로 안 났는데 왜 그리 아프냐는 보험회사 직원의 탄식소리를 일년 가까이 듣고 지냈다. 두 달 동안의 입원과 일년이 넘도록 물리치료와 신경치료를 .. 믿음 이야기 2006.06.09
내 몸의 가시 교통사고가 나기 전에는 특별히 날씨에 관심을 가져 본 적이 없다. 그러나 이제는 하늘이 어두워지거나 구름이 몰려드는 것을 봐도 긴장이 된다.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면 심해지는 통증 때문이다. 사고가 난지 벌써 아홉 달이 다 되어간다. 그동안 물리치료와 통증치료도 받을 만치 받았는데 도통 .. 살아가노라니 2003.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