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너희는 진리와 화평을 사랑할지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넷째 달의 금식과 다섯째 달의 금식과 일곱째 달의 금식과 열째 달의 금식이 변하여 유다 족속에게 기쁨과 즐거움과 희락의 절기들이 되리니 오직 너희는 진리와 화평을 사랑할지니라 (스가랴 8:19) "슬픈 과거에 얽매여 오늘과 내일을 허망하게 살아가.. 기도와 말씀 2016.01.26
<1946년 350만달러 4개국, 2014년 1조1천억달러 실적> 우리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1946년 350만달러(4개국) 1964년 1억달러(50개국) 1967년 10억달러(60개국) 1974년 100억달러(149개국) 1988년 1000억달러(186개국) 2005년 5000억달러(236개국) 2011년 1조달러(239개국) 2014년 1조1천억달러 / 세계7위 땅은 반동강 난채로 유산없이 자원없이 적은 인구로 이뤄온 대한민국의 실적. 살아낸 그리고.. 사회에 대하여 2015.11.19
을사늑약 및 헤이그특사 파견 현장 덕수궁 중명전 덕수궁 돌담길 걸어가다 보면 중명전으로 들어가는 골목길이 보입니다. 중명전은 경운궁의 황실도서관인 수옥헌이 1906년 중명전으로 이름이 바뀐 곳으로 1905년 을사늑약 및 1907년 헤이그특사 파견 현장입니다. 전시된 자료를 보면서 힘이 없어 나라를 빼앗기는 가운데 길을 찾아보고자 .. 사회에 대하여 2015.07.26
1978년 대학합격통지서 예전 사진을 찾기 위해 자료와 사진들을 보다가 1978년 대학합격통지서를 보았습니다. 그 때 수험번호가 437번이었구나... 대학입학후 얼마 안되어서 공강 시간에 친구들과 문리대건물 앞 잔디밭에 누워서 푸른 하늘과 떠가는 구름을 보다가 지나가시던 김옥길 총장님께 꾸중을 들은 적이 .. 살아가노라니 2015.03.21
강명옥박사 서울특별시 ODA 도시개발공무원 석사과정 특강 서울특별시에서 주관하는 도시개발석사과정 초청연수생들에게 한국의 발전과 세계의 흐름에 대한 특강을 하였습니다. 서울특별시 ODA 석사과정 프로그램은 5년전에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서울특별시의 자매도시 및 중점협력국가의 공무원들을 초청하는데 한국에서 13개월간의 석사과정.. ODA·통일·북한 2012.08.22
추억사진 (2) 국민학교 1학년 정글에서 국민학교 1학년 때 담임선생님이 사진을 찍어주셨습니다. 운동장 놀이기구 정글위에 자리잡은 친구들. 지금은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사는지 참 궁금합니다.^^ 정글위를 손놓고 뛰어다니다가 거꾸로 떨어져 죽을뻔 했던 생각도 납니다. (제일 꼭대기에 올라가 있는 강명옥^^) 요 며칠새 예.. 여행, 사진, 행사 2012.03.03
광화문 전차 광화문에 가면 역사박물관 앞에 있는 전차를 볼 수 있습니다. 등록문화재 제 467호인 전차는 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내부에 들어가 볼 수 있습니다. 전차 내부에는 그 때 그시절 전차 노선도를 비롯하여 예전 광고들이 있어 눈길을 끕니다. 청량리, 왕십리 종점... 예전 노선도를 들여다보는데 어.. 여행, 사진, 행사 2011.10.02
내가 여기에 있고 내 이름은 스스로 있는 자이기에 현존하시는 하나님 God in the Present 네가 과거의 실수와 후회들로 살아간다면 그것은 힘들 일이다. 나는 거기에 있지 않다. 내 이름은 왕년에가 아니다. 네가 미래의 문제와 두려움으로 살아간다면 이것 또한 힘든 일이다. 나는 거기에도 있지 않다. 내 이름은 앞으로가 아니다. 네가 이 순간을 살아간다.. 기도와 말씀 2011.01.05
장사익 소리판(사람이 그리워)을 다녀오다 표가 없다고 일찌감치 표를 예매했던 친구들 중 한 친구가 일이 있어 대타로 장사익 소리판 공연에 갔다. 공연장 옆의 중국집은 문전성시를 이루어 귀퉁이에서 쫓기듯이 짜장면을 시켜 후딱 먹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북, 장고, 해금, 징, 종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기타, 전자기타, 색소폰, 드럼... 동서.. 이런저런 생각들 2006.12.12
한국인의 7대 욕망 한국 사람들은 무엇을 바라고 사는가? 어떤 욕망을 가지고 있는가? 이에 대한 연구를 한 연구소가 발표하였는데 보면서 참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연구소 관계자는 한국인들은 자신의 욕망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표현한다고 한다. 또한 세계의 변화보다는 자신의 삶을 가꾸는 것.. 이런저런 생각들 2006.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