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나네 4 이 땅위의 험한 길 가는 동안 참된 평화가 어디 있나 우리 모두 다 예수를 친구 삼아 참 평화를 누리겠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예배 중 찬송가를 부르는데 찬송가 내용이 가슴을 두드립니다. 성신여자사범대학부속여자중.. 믿음 이야기 2019.11.17
동네한바퀴 아기자기한 우편함들 일하다가 뒤를 돌아보면 반곡역 밑의 동네가 한눈에 보입니다. 철 따라 변화하는 동네 모습이 이제는 제법 눈에 익습니다. 지난 가을 어느 날 점심을 먹고 산책을 하느라 바라만 보던 동네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각양 각색의 집 모습을 보며 집지은 이들이 설렘을 갖고 선택했을 설계도로.. 여행, 사진, 행사 2018.03.04
의선교회 창립 36주년 기념주일 오늘이 교회 창립 36주년 주일입니다. 저녁에 있을 '우리들의 시와 음악과 이야기' 행사에서 시낭송을 하기 위해 기다리는 동안 교회의 이곳 저곳을 둘러보았습니다. 많은 기억과 감회가 떠오릅니다. (2017.09.11.일) 믿음 이야기 2017.09.13
그는 힘을 다하여 8 그는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9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14:1-9) 여인이 예수님에게 향유를 부은 것이 어떤 사람들에게는 .. 기도와 말씀 2016.03.23
황금시대 그제도 단어 하나가 얼른 떠오르지 않았다. 어제도 안경을 한참 찾았다. 주위에서 실버시대라고 등급 올려주었다. 내심 황금시대라고 우긴다. (2016.03.20 / 블로그 강명옥의 평화일지) 이런저런 생각들 2016.03.20
에티오피아 출장 오늘 에티오피아 출장을 갑니다. 공항분위기가 더 엄중해진 기분이고 검색대 줄은 길고 더디네요. 2007년 가족계획사업 사전조사로 방문한 이후 8년만인데 이번 출장으로 기억 속의 아디스아바바가 많이 바뀔 것 같습니다. (2015.11.28. 오후 인천공항에서) ODA·통일·북한 2015.11.29
강명옥이 부른 찬송가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입니다. 강명옥이 부른 찬송가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입니다.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일평생 주만 바라면 너 어려울때 힘 주시고 언제나 지켜주시리 주 크신 사랑 믿는 자 그 반석 위에 서리라 너 설레는 맘 가다듬고 희망중 기다리면서 그 은혜로신 주의 뜻과 사랑에 만족하여라 우리를 불.. 내가 부른 찬송가 2015.10.28
포크 나이프 시계 송년모임차 갔던 레스토랑 벽에는 포크 나이프로 만든 시계가 걸려 있고 냅킨으로 만든 양말이 놓여 있고 그리고 코르크마개 양복을 입은 직원으로 인해 함께 웃을 수 있었습니다. 장식 하나도 남다르게 특색있게... 기억에 남는 곳입니다. 여행, 사진, 행사 2013.12.21
건망증과 기증 요즘 가끔 의도하지 않은 기증을 합니다. 벌써 우산 2개를 기증했고 거기에 머플러도 더했습니다. 그제는 선물받은지 이틀된 머플러를 방문기관에 두고 나왔다가 먼길 되짚어 가서 찾았습니다. 오늘은 핸드폰까지 기증할뻔 하다가 착한 학생이 주워서 학과사무실에 맡겨늫은 덕분에 .. 살아가노라니 2013.12.12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몇년 전 녹음했던 찬송가를 오랜만에 들어보았습니다. 누가 불러도 언제 들어도 좋습니다. -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일평생 주만 바라면 너 어려울때 힘 주시고 언제나 지켜주시리 주 크신 사랑 믿는 자 그 반석 위에 서리라 너 설레는 맘 가다듬고 희망중 기다리면.. 믿음 이야기 2013.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