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아프라 공항 라운지에서 가나 아크라 공항에 들어와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항 라운지에 걸려있는 그림과 의자등이 가나 분위기를 물씬 풍깁니다. 많은 이야기와 생각, 반가움과 즐거움이 그득했던 시간들을 뒤로 하고 떠나는 마음이 참 좋습니다. 안녕 가나! (2015.07.14.화) ODA·통일·북한 2015.07.16
신호등 새벽예배 길에 나서면 신호등이 보입니다. 지금 내가 가는 길이 파란등인지 빨간등인지 노란등인지 생각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빨간 불인데도 파란 불인줄 잘못 알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마음 밑바닥까지 들여다봐야 할 때가 있습니다. 영적인 색맹이 되지 않기 위해 늘 살펴보고 돌아봐야.. 믿음 이야기 2015.06.23
대한민국의 아픈 사람들과 자연을 위하여 대한민국이 메르스로 인해 사람들의 몸과 마음이 아프고 가뭄으로 인해 자연이 아픈 이 시간들이 빨리 지나가기 바랍니다. 이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더 건강하고 튼튼한 우리 사회, 대한민국이 되기 바랍니다. 기도와 말씀 2015.06.19
2014년은 말씀과 동행하는 해입니다 교회는 2014년을 말씀과 동행하는 해로 정하였습니다. <2014 우리들의 언약> 저희들 자신을 완전히 하나님께 드립니다. 하나님의 창조와 섭리 가운데 저희가 책임지고 서야 할 자리를 지시하시옵소서. 주님을 위해 고난 받게 하시고, 저희가 해야 할 일들을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많은 .. 믿음 이야기 2014.01.01
좋은 글 나누기 "12월의 시 이해인" 지인들이 가끔 카톡으로 좋은 글을 보내줍니다. 그러면 함께 보는 것이 좋겠다 싶어서 부지런히 전달을 합니다. 이번에도 읽고 참 좋구나 생각이 되어 그야말로 퍼! 날랐습니다. 12월의 시 이 해 인 또 한 해가 가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하기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 사회에 대하여 2013.12.14
국기에 대한 맹세 그리고 경례 지난 10월 <2013 통일교육위원 워크숍> 때 국기에 대한 경례 사진입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매일 아침 저녁 "국기에 대한 맹세"를 외우며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지냈습니다. 요즘은 웬만한 정부 행사 아니면 국기에 대한 맹세를 할 기회가 없습니다. 그래서인가, 어쩌다 .. ODA·통일·북한 2013.12.05
이 강에 뛰어들기 바랍니다 저는 이 예배당이 요단강물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몸과 마음에 병든 분들이 있습니까? 이 강에 뛰어들기 바랍니다. ‘내 생각’을 버리고 말씀에 순종하기 바랍니다. 찬송은 곡조가 있는 기도라 했으니 이 설교 후에 찬송을 통해 하나님의 치유가 있을 줄 믿습니다. - 주일 설교 말.. 기도와 말씀 2013.10.22
은사님의 은퇴 지난 주 모교 대학원에서 23년간 제자들을 가르쳐오신 은사님이 은퇴를 하셨습니다. 공직생활 23년을 마치시고 잠깐 다른 기관 일을 하시다가 대학원에 오셔서 원장님으로, 명예원장님으로 학교와 제자들을 사랑하신 세월이 강산이 두 번 변하고도 남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고별 강연에서.. 이런저런 생각들 2013.09.03
성지순례길 성안나 교회에서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찬양 동영상 4년전 성지순례길에 방문했던 이스라엘 성안나교회 천정이 높아 울림이 좋은 교회에서 우리 순례단이 앞에 나가 찬양을 드렸습니다. 주하나님 지으신 모든세계 내 마음속에 그리어볼때 하늘의별 울려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 믿음 이야기 2013.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