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향기 말씀 : 출애굽기 1:15-1:21 / 마태복음 2:13-2:18 15 애굽왕이 히브리 산파 십브라라 하는 사람과 부아라 하는 사람에게 말하여 16 이르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해산을 도울 때에 그 자리를 살펴서 아들이거든 그를 죽이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17 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왕의 명령을.. 기도와 말씀 2006.08.23
애국가 매년 광복절 주일이면 예배 마지막에 결단찬송으로 애국가를 부른다. 올해도 애국가를 불렀다. 애국가를 부르며 가슴이 뭉클해지며 눈가가 젖는 것은 나이 탓일까. 아니면 나라 안팎으로 답답한 상황 때문일까. 동해물은 일본으로 인해 편하지 않고 백두산은 중국으로 인해 안타깝다. 무궁화는 8·15 .. 사회에 대하여 2006.08.16
인왕산 바위 책상 앞에 앉아 창문을 열면 보이는 인왕산 바위이다. 푸르름이 눈을 시원하게 한다. 그리고 바위 위로 보이는 하늘이 늘 마음을 시원하게 한다. In a world where many people couldn't care less, Christians should be people who couldn't care more. 남을 전혀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오로지 남.. 살아가노라니 2006.07.26
임직식 6년전 1월말에 교회 헌당식과 임직식이 있었다. 그 날 몸이 너무 아파서 누워있다가 목사님이 권사 임직 연기를 발표하시려는 순간 간신히 본당에 내려갔다. 다른 분들은 다 무릎꿇고 안수를 받았는데 혼자 의자에 앉아 비몽사몽간에 간신히 치렀다. 가끔 임직식 날의 통증이 생각날 때가 있다. 내가 .. 믿음 이야기 2006.06.02
나는 언제 억단위 헌금을 해보나? <고난주간 새벽예배 2일째> 말씀 : 마가복음 12:41-12:45 41 예수께서 헌금함을 대하여 앉으사 무리가 어떻게 헌금함에 돈 넣는가를 보살새 여러 부자는 많이 넣는데 42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43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 기도와 말씀 2006.04.11
링컨 어록(語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행복해지려고 결심한 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 나는 계속 배우면서 나를 갖추어 나간다. 언젠가는 나에게도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는 책을 한 권 선물하는 사람이다. 나의 영의 식탁에 나가기 전에 육의 식탁에 나간 적이 없다. 정직과 지식은 나의 .. 이런저런 생각들 2006.04.01
새벽예배(2006.01.20.금) 말씀 : 호세아 8:1-8:14 이스라엘이 언약을 버렸다 함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시고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는 관계를 저버린 것이다. '죄'라는 것은 '관계의 죄'이다. 에덴동산에서 사탄이 아담과 하와에게 말을 통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지게 만들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 기도와 말씀 2006.01.20
새벽예배(2006.01.15.일) 말씀 : 호세아 5:1-5:7 북 이스라엘은 왕의 권력을 유지하고자 하는 욕심 때문에 우상숭배의 길로 들어서며 그것은 올무가 되고 그물이 되었다. 이는 이스라엘의 음란이며 교만인데 여호와를 모르기 때문이다. 결국 북 이스라엘의 타락은 남 유다에까지 전염이 되고 만다. 이스라엘이 아무리 많은 제물.. 기도와 말씀 2006.01.15
새벽예배(2006.01.13.금) :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말씀 : 호세아 4:1-4:19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다고 하신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단지 인식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그 마음을 모른다는 것이다. 즉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마음으로 연합하기를 바라시는데 그것을 모른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와 인격적 관계를 .. 기도와 말씀 2006.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