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겨울 전경 정면에서 바라본 대통령집무실 1층에는 영부인 집무실, 2층에는 대통령 집무실이 있다 한다. 왼쪽이 세종관, 오른쪽이 충무관 세종관에서 매주 국무회의가 열린다. 대통령집무실 뒤로 보이는 북악산의 나무들이 푸르다. 하늘도 유난히 푸르렀다. 적십자 대통령 회비 전달실 및 봉사원 격려 오찬에 참.. 여행, 사진, 행사 2010.01.21
북악산 서울성곽 탐방 (5) 북악산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제한되어 있다. 달고다니는 번호표에 촬영허가 지역이 표기되어 있다. 내려가는 길의 풍경 성곽을 내려오면서 올려다 본 모습 길이 평탄하여 힘들지 않게 걸을 수 있었다. 가족들과 함께 오신 어떤 할머니 한 분이 "바람이 시원하다. 참 행복하구나" 라고 하시는데 .. 여행, 사진, 행사 2009.10.17
북악산 서울성곽 탐방 (4) 북악산 정상에서 바라본 정경 북악산 정상은 백악산 해발 342미터였다. 민족의 정기가 서려있는 이 곳 북악산을 우리가 살고 후손들이 살아가야 할 영원한 삶터로 가꾸기 위해 옛 모습으로 복원하다 민족과 함께 영원히 살아 숨쉬길 기원하며 북악산 정상 북악산 정상에서 바라본 성곽 멀리 한강이 보.. 여행, 사진, 행사 2009.10.17
북악산 서울성곽 탐방 (3) 신청서 쓰고 받은 번호표 내내 달고 다니다가 창의문안내소에 도착해서 반납했다. 숙정문(肅靖門) '엄숙하게 다스린다'는 뜻으로 이름지어졌다고 한다. 본래 사람들 출입을 위해 지은 것이 아니고 서울성곽 동서남북에 4대문의 격식을 갖추고 비상시 사용할 목적으로 지어졌다 한다. 가뭄이 심할 때에.. 여행, 사진, 행사 2009.10.16
북악산 서울성곽 탐방 (2) 숲길이 좋다. 바위와 나무와 하늘과.... 성곽을 올라가며 내려다보는 풍경이 일품이다. 북악산의 소나무 숲 옆 성곽을 따라 가는 계단이 죽 놓여 있다. 성곽의 돌과 덩굴잎 길이 편안해서 완전히 산책길이다. 성곽 돌 사이로 내려다 보이는 풍경 말바위 안내소 여기서 신분증을 보이고 출입신청서를 작.. 여행, 사진, 행사 2009.10.16
북악산 서울성곽 탐방 (1) 지하철 3호선 안국역 2번 출구로 나오면 와룡공원으로 가는 지선(초록)버스 02번을 탈 수 있다. 버스정류장에서 있는 표지판 언제 기회가 되면 가볼만한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북촌 한옥 마을 안내판 와룡공원 간다고 했더니 내려준 곳에 있던 표지판 핑크빛 셔츠를 입고 앞서가는 남정네가 평생 나의 .. 여행, 사진, 행사 2009.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