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비를 맞으며 꽃길을 걸으며 후배의 영면을 기도합니다. 오늘 아침 꽃비를 맞으며 꽃길을 걸으며 엊그제 하늘나라로 떠난 예전 직장 후배를 생각했습니다. 열심히 가정꾸리고 공부하고 일하던 후배는 회의도중 뇌출혈로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갔다는 소식에 기도 해오고 있었는데 끝내 의식을 회복못하고 떠났습니다. 큰 아이 뒷바라지 잘하여.. 이런저런 생각들 2013.04.22
하나님께 오늘도 "주세요!"라고 하세요. 하나님께 오늘도 "주세요!"라고 하세요. 값없이 달라고 하세요. 주님이 주시는 것은 값없이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기한 거래입니다. 우리는 지불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성령의 은혜가 너무 크기 때문에.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거저 받았습니다. - 주일 설교 말씀 중에 - 기도와 말씀 2013.04.16
소그룹의 날 짧은 나들이 주일 오후, 우리 "신혼부부 소그룹"도 '소그룹의 날' 나들이 모임을 가졌습니다. 바쁜 일정들이 있어서 멀리 가지는 못하고 점심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교회 가까운 곳 '보리와 촌닭'에 가서 보리밥과 파전을 먹은후 '커피마마'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일 이야기, 전공 이야기, 지역 이야.. 믿음 이야기 2013.04.16
보석과 같은 사람, 빛과 같은 사람 세상에는 빛과 같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보석과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은 보석이 아닌 빛과 같은 사람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합니다. 주님은 빛으로 존재하셨습니다. - 주일 설교 말씀 중에서 - 기도와 말씀 2013.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