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는 내 안에 있는 독을 제거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이 말씀을 볼 때, 저도 여러분을 위해 독을 제거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먹을 음식에서 독을 제거할 일은 없겠지만 여러분 안에 있는 독소들은 제거 해주고 싶습니다. 예배는 내 안에 있는 독을 제거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예배를 통해 여러분을 힘들게 하는 모든 독이 제.. 기도와 말씀 2013.09.04
한여름 한낮의 양재천 한여름 한낮의 양재천 평소 걷는 사람들과 자전거 타는 사람들 그리고 피서나온 사람들로 붐비는 양재천이 조용합니다. 붐비는 저녁을 준비하는 양재천의 고요함이 내리쬐는 태양의 따끈따끈함만큼이나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여행, 사진, 행사 2013.08.16
참 따뜻한 여름과 청계천 피서 광화문에서 고교친구들과 만나 저녁먹고 이야기하며 웃다가 돌아가는 길, 청계천에는 더위 피해 나온 사람들이 더 늘었습니다. 참 따뜻한 이 여름 모두 잘 지내기 바랍니다. 서늘한 바람이 불때면 한여름 잘 이긴 과일처럼, 곡식처럼 우리의 삶에도 많은 결실이 있기를... 살아가노라니 2013.08.12
친절은 사랑과 관심의 핵심이다 형편을 안다고 반드시 대접하고 돕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과 관심이 있어야 합니다. 사랑과 관심의 가장 기초적인 현상은 ‘친절’입니다. 아닙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려했다가 제가 친절을 너무 과소평가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친절은 사랑과 관심의 핵심이다’라고 수.. 기도와 말씀 2013.08.12
병원과 문상 지난 주말 이틀은 입원하신 어머님 간호로 병원에서 지내고 어제와 오늘은 친지 및 친구 부모님 문상으로 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어머님이 1년 넘게 병상에 계시다가 몇달 간 힘들게 고생하시는 모습을 지켜본 친구는 이제 어머니가 하늘나라로 가시니 평안하실 거라며 비교적 편안한 .. 살아가노라니 2013.08.06
벌어서 월급주는 사람이, 기업이 애국자입니다. 매일 아침 연구소에 출근할 때면 보는 벽판입니다. 한 빌딩에 백개도 넘는 회사, 연구소, 은행, 병원 등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생각합니다. " 다 잘되어야 할 텐데..." 가끔 이사를 가고 오는 모습을 보면 이사 가는 단체도 잘되어서 나가는 것임을 오는 단체도 잘되어서 들어오는 것이기를 .. 일하며 느끼며 2013.07.30
나라와 세계를 책임지는 것보다 나라와 세계를 책임지는 것보다 내게 가까이 있는 세 사람을 책임지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교회도 한 사람이 세 명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우리 교회는 건강한 교회가 될 것입니다. - 주일 설교 말씀 중에서 - 기도와 말씀 2013.07.24
우리가 힘쓰면 우리가 힘쓰면 주님이 우리에게 오십니다. 우리가 주님을 향해 1미터를 올라가면 주님이 99미터를 내려오십니다. - 주일 설교 말씀 중에서 - 기도와 말씀 2013.07.21
한강 진출 드디어 한강 진출! 저녁11시 잠실선착장은 대낮같은 분위기입니다. 끊임없이 오가는 사람들, 자전거들... 서울 한여름밤의 풍경이 참 활기있습니다. 살아가노라니 2013.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