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의 평화일지

11월 12일 (목) 대한적십자사 강당에서 제 28회 국제인도법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1949년 제네바 4개협약 6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세미나는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대한국제법학회, 정부관계자, 국내외 인도법전문가들이 참여하였다. 적십자 유종하총재의 인사말씀 적십자 김영자부총재의 개회사 ICRC 동..

조선대학교 특강을 끝내고 서울로 돌아오기 위해 광주역을 갔다. 광주역 앞에 적십자 광주지사 직원들과 안전교육강사들이 신종플루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었다. 아직 열차 도착 전이라 역전에 그리 사람이 많지 않았지만 직원들과 강사들은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적십자사에서는 사람들에..

후원회원가입신청서[1].hwp 요즘 맡고 있는 일의 양이 늘다보니 후원신청 요청 관련해서 힘을 쓰지 못했다. 그럼에도 인터넷을 보고 후원신청서를 보내주신 분이 계셔서 정말 반갑고 감사했다. 마산 가야초등학교에 재직하시는 선생님이 신청서를 보내주셨다. 전화를 드렸더니 평소 기부를 다른 곳에 ..

추수감사절 성도들은 모두 과일 한개씩과 감사카드를 준비하였다. 과일은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되었고 감사카드들은 감사나무의 아름다운 잎들이 되었다. 각양 각색의 감사 내용들 그저 이렇게 살아있고 생각하고 움직일 수 있고 감사할 수 있는 것이 감사하다^^

요즘 나이를 먹어가면서 어쩌다가 머리에서 생각한 단어와 입으로 이야기하는 단어가 바뀔 때가 있다. 우리 부부의 호칭은 처음부터 그냥 ‘자기야’ 다. 남들 다 잘하는 ‘여보’나 ‘당신’을 써보지 않아서 새삼스럽게 쓸 일이 없을 것 같다. 그러자니 여러 사람들 있는데서 ‘자기야, 어쩌구...’ ..

정말 감사한 일이다. 꾸준히 적십자 정기 후원에 참여해주시는 분들이 늘고 있다. 그 마음과 길에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강명관 강명수 강명호 강석규 강석주 강석진 강석찬 강인철 강주성 강지혜 고성규 곽경리 곽철호 구태희 권영민 김경은 김남영 김대인 김미경 김미리 김미원 김민정 김민호 김발..

적십자 강원도지사의 손자, 손녀와 함께하는 <행복한 추억 만들기> 조손가정 지원 적십자 봉사원들과 국민은행 임직들과 함께 한 밑반찬 만들기 및 세탁봉사 사할린 동포 귀국을 환영하는 적십자 봉사원

신종플루로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들이 많이 취소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돕자는 바자가 대성황이었던 것이 감사한 일이다. 주한외교사절 코너 열심히들 판매하고 봉사했다. 60번 코너 신용보증기금 잠시 고객이 드문 한가한 시간 바자를 총괄하는 적십자 본부 코너 무엇보다도 안전에 가..

22번 코너 코트라 자매결여 부래미마을에서 생산된 물품 판매 27번 코너 기획재정부 국세청,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 합동 코너 28번 코너 교육과학기술부 29번 코너 외교통상부 30번 코너 통일부 31번 코너 법무부. 대검찰청 32번 코너 국방부 34번 코너 보건복지가족부 35번 코너 문화체육관광부, 지식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