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의 평화일지

종교 개혁자 마르틴 루터는 회개에는 머리와 가슴과 돈지갑의 회개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머리의 회개는 지적인 변화를, 가슴의 회개는 사랑과 정의를 실천하는 이웃사랑을, 돈지갑에 대한 회개는 물질에 대한 변화를 말합니다. 이 중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돈지갑의 회개라고 할 수 있..

나와 너를 넘어 우리가 되기 위해서는 인사하는 것이 거듭나야 합니다. 진정을 가지고 인사를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형제들아 기뻐하라 온전하게 되며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같이하며 평안할지어다 또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고린도후서 13:11) - 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요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셀라) (시편 46:1-3)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믿는 사람들이 질문을 할 때가 많습니다. 도대체 언제입니까? 악이 득세하고 형통하는 세상을 정말 하나님은 사랑하시는 것입니까? 보이는 상황과 사람들이 마음을 상하게 하고 실족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말씀을 붙들고 소망을 가지고 오늘도 견디며 끝까지 승리하시..

정말로 우리는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과 은혜에 대한 감격이 있는가? 정말로 하나님에게 진정한 마음을 드리고 있는가? 정말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있는가?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사람과 환경을 바라보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주시고, 고통 중에..

성경은 떠나라고 합니다. 죄에서 구원으로, 분열에서 화합으로, 미움에서 사랑으로, 그리고 계시록에서는 이 땅에서 새하늘 새 땅으로 떠남을 이야기합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창세기 12:1) - ..

우리 주님은 그냥 우리가 사랑스러우시고 은혜 베푸시고 행복해 하십니다. 내가 교만하여 주님이 없어도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기 바랍니다. 오늘도 주님 앞에 바로 서기를 힘쓰시기 바랍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드린다고 드리고 영광 돌린다고 돌렸지먄 그래도 주님 앞에서 여전히 부족함을 깨닫게 됩니다. 그동안 하나님 앞에 어떻게 섬겨왔는지 돌아보면 주님이 함께 하신 것들을 감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남보다 좀더 많이 가졌다고 혹은 교회와 사회에서 남들보더 중..

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하박국 3:17-18) "살면서 겪게 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범위 밖에 있는, 십자가의 범위 밖에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16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