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겠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11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겠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누가복음 14:11) 더욱 사랑하며, 섬기며, 용납하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서로 인격적으로 대하며, 상대방을 내 몸처럼 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지난 이레 동안에 .. 기도와 말씀 2016.04.1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2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누가복음 13:24)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인내와 기다리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이 은혜 받을만한 때입니다. 지금이 여호와께로 돌아갈 때입니다. 지금.. 기도와 말씀 2016.04.13
마타하리 뮤지컬 보러가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선물로 마타하리 뮤지컬을 보러 갔습니다. 공연 전에 젊은이들이 인증사진 찍는 곳에 가서 모처럼 부부가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출연진의 가창력, 열창, 젊음이 볼 만 했고 인상적이었습니다. 무대장치와 장면 변화는 화려하면서도 깔끔하였습니다. 장시간의 뮤.. 살아가노라니 2016.04.13
왜 목사가 2 혹독한 묵시가 내게 보였도다 속이는 자는 속이고 약탈하는 자는 약탈하도다 엘림이여 올라가고 메대여 에워싸라 그의 모든 탄식을 내가 그치게 하였노라 하시도다 (이사야 21:2) 왜 목사가 정당을 만들어서 정치를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러다가는 기독교정당, 불교정당, 유교.. 기도와 말씀 2016.04.10
두 번째 환상 이야기 교회에서 태국으로 의료봉사활동을 다녀온 다음 해 1995년에 태국으로 발령이 나서 근무했던 시절의 일이었습니다. 어느 날 밤 이른 새벽에 잠깐 눈이 떴다고 생각하는 순간 비몽사몽 간에 아는 지인이 환하게 웃는 모습이 천정을 가득히 채우는 것이 보였습니다. 이상한 일이네 하는 생.. 믿음 이야기 2016.04.07
신혼 에버(ever) 4 신랑이 말했다. “이번에 ~ 했어요.” “잘 하셨어요!” 신랑이 저질렀다. “이번에 ~ 했어요.” “잘 하셨어요!” 신랑이 고백했다. “이번에 ~ 했어요.” “잘 하셨어요!” 어느 날 신랑이 조용히 말했다. “난 세상에서 자기가 제일 무서워요.” (2016.04.05.화 / 블로그 강명옥의 평화일지) 이런저런 생각들 2016.04.05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36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 (누가복음 6:36) 어떤 상황 가운데 있다고 할지라도 날마다 주님의 말씀의 능력을 믿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생명을 사랑하고, 선행을 실천하며, 겸손하게 주의 말씀을 믿고 따르는 믿음의 가문이 되게 하옵소서! 지금까지 지내.. 기도와 말씀 2016.04.05
신혼 에버 (ever) 2 이쁜 우리 신랑, 하루에도 여러 번 말하곤 했다. 육십 넘은 신랑, 자기가 늘 이쁜 줄 안다 아직도냐고? 세월 흘러도 콩깍지가 벗겨질 기미가 안보인다 (2016.03.29 / 블로그 강명옥의 평화일지) 이런저런 생각들 2016.03.29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성령님, 십자가 상에서 나의 죄 때문에 숨을 거두시면서도 사랑과 긍휼의 눈빛으로 바라보고 계시는 주님의 그 마음을 다시금 새기게 하시옵소서. 그래서, 그 은혜로 말미암아 포기하려던 삶이 소망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슬픔과 탄식으로 소망없었던 나날이 꿈과 소망으로 변화.. 기도와 말씀 2016.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