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과 함께 찬송을 새해 연휴기간에 어머님께 왔다가 서울로 가는 길입니다. 늘 차 운전하고 오가다 이번에는 기차로 오가는데 편리합니다. 명절이면 바쁜 시간 지나고 한가한 시간에 어머님과 둘이서 찬송가를 부르곤 해왔습니다. 몇 달 전 병원 입원하신 이후 회복기에 있는 어머님이 기도하실 힘도 없으.. 살아가노라니 2016.01.03
'강명옥의 평화일지'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강명옥의 평화일지'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년 새해 소망 이루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사회에 대하여 2015.12.31
GIP 동문회 신년하례 새해가 되어서 스승님들을 모시고 신년하례식을 가졌습니다. 언제 만나도 어제 만난듯 자연스러운 만남은 자리를 옮기고도 이야기가 계속되었습니다. 반가운 얼굴들, 올해도 건강하고 각자 삶의 자리에서 평안하기 바랍니다. 살아가노라니 2015.01.15
새해 첫날 삼시 세끼를 먹다 하루 삼시 세끼를 먹는 날이 일년에 한 번 있습니다. 보통은 두 끼를 먹는데 새해 첫날 삼시 세끼를 먹게 됩니다. 올해도 예년처럼 송구영신예배를 드리고 종로로 향했습니다. 한밤중임에도 사람들로 붐비는 곳에서 해장국으로 새벽 아침을 먹었습니다. 점심으로는 어제 문자로 떡국 먹.. 살아가노라니 2015.01.02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강남역을 지나치다가 12월 31일 자정 새날을 맞이하는 행사장이 준비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무대 뒤에는 출연하는 연예인들의 이름이 적힌 천막들이 있었습니다. 써니힐, 이엑스아이디, 옴므... "The brilliant countdown 2015" 그 때 지나가는 청년들 이야기가 얼핏 들렸습니다. "종각으로 가.. 사회에 대하여 2014.12.31
황금해 참하고 능력있고 예의바른 커플로부터 손으로 쓴 카드를 받았습니다. "Golden Card 네?^^" "Golden Year 에요.^^" 아마도 올해 받아보는 유일한 손카드일 것 같습니다. 이메일, 문자 그리고 카톡으로 보내고 받는 SNS 카드가 일상화된 요즘 손카드를 받는 일이 드뭅니다. 예전에는 12월초부터 보낼 .. 살아가노라니 2014.12.30
설날 동해 해돋이 설날 아침, 동해 바다에서 여명이 밝아오면서 해가 뜨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어둠이 걷히고 밝음이 오듯이 우리 모두의 삶이 환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사회와 세상을 덮고 있는 어둠도 걷히기를 소망합니다. 여행, 사진, 행사 2014.01.31
서울시 신년인사회 참석 2014년 서울시 신년인사회가 세종홀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2년동안 서울시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 참여하면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였는데 올해 2월에 임기가 다 끝나게 되어 있어 신년인사회 참석도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서울시 신년인사회 플랭카드에 적.. 사회에 대하여 2014.01.07
좋은 글 나누기 "12월의 시 이해인" 지인들이 가끔 카톡으로 좋은 글을 보내줍니다. 그러면 함께 보는 것이 좋겠다 싶어서 부지런히 전달을 합니다. 이번에도 읽고 참 좋구나 생각이 되어 그야말로 퍼! 날랐습니다. 12월의 시 이 해 인 또 한 해가 가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하기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 사회에 대하여 2013.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