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2006.01.19.목) 말씀 : 호세아 7:8-7:15 이스라엘은 이방인들과 섞여 살면서 고유의 특성을 잃어버렸다. 신앙인은 세상에서 사람들과 더불어 살되 신앙인 고유의 색깔을 잃어서는 안 된다. 즉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잃지 말아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으로의 역할을 제대로 하여 세상이 맛이 있고 빛.. 기도와 말씀 2006.01.19
오토바이 타는 목사님 석 달 여만에 교회에 갔다. 보는 성도들마다 깜짝 놀라면서도 다들 반가워하는데 나 역시 참 반갑다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것을 새삼 느꼈다. 예배 전에 잠깐 목사님을 만났는데 목사님 역시 놀라시기는 마찬가지였다. 마침 지난 번 봄에 시작한 교육문화관 '엘림관'이 다 지어져서 준공감사예배.. 믿음 이야기 2003.11.05
어쩜 이렇게 엄마를 닮아가냐... 요즘 남편이 감기 기운이 있을 때는 판콜을 먹고 잠을 푹 자도록 한다. 발의 무좀으로 가렵다고 하면 소금물을 팔팔 끓여서 약간 식힌 후 발을 담그고 있게 한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 어쩜 이렇게 엄마를 닮아가냐. 싫어하면서 닮는다더니. 내가 자랄 때 병원에 가 본 기억이 별로 없다. 감기 걸리면 엄.. 살아가노라니 2002.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