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동우회 송년 모임 지난 주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동우회 송년모임이 있었습니다. 중간에 다른 일정으로 약간 늦게 합류하여 반갑게 인사들을 나누었습니다. 1991년 12월에 만났으니 벌써 28년이 흘러 묵은 인연들입니다. 장수시대에 그동안의 인연 세월이 다시 한바퀴 돌고도 더 긴 인연들로 만나게 될 것 .. 사회에 대하여 2019.12.07
40년 함께 한 친구들 송년회 (이대 영문과 78학번) 대학 졸업 후에도 매달 한번 씩 만나온 친구들의 모임 소요회(이대 영문과 78학번) 송년회에 참석했습니다. 평생 범생이들이라 평소에도 모임 출석율이 좋긴 하지만 특히 연말 송년회 모임에는 거의 다 나오곤 해서 유난히 북적북적합니다. 편안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 살아가노라니 2018.12.16
또 다른 송년회(외무고시 15기 동기 모임) 남편의 예전 직장 동기 모임(외무고시 15회) 송년회가 부부모임으로 있었습니다. 마침 이번에 공관장회의가 있어 현직에 있는 동기들이 참석할 수 있었고 총 50여명이 넘게 참석하였습니다. 여기저기서 자유롭게 담소를 나누는 모습들에서 오랜만에 만나도 늘 반가운 오랜 동지들 분위기.. 살아가노라니 2018.12.14
현대중공업 82회 송년회에서 올해 송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1982년 대학 졸업후 첫 직장인 현대중공업 서울사무소에서 만난 동기들이 부부동반으로 송년 모임을 가졌습니다. 2018년 올해까지 36년간을 만나온 세월이 있어서 오래간만에 만나도 아무런 부담없이 편안한 자리가 됩니다. 축하할 일은 올해 동기 중에서 .. 사회에 대하여 2018.12.02
현대중공업 1982년 입사동기모임 82회 송년회 1982년 현대중공업 입사동기 모임 '82회'의 송년모임을 하였습니다. 매달 하던 모임이 지금은 분기별로 등산을 하고 송년모임을 갖는 것으로 바뀌었지만 부부동반 모임으로 올해까지 33년째 만나고 있습니다. 출발은 같이 했으나 그동안 다양한 분야 다양한 직장에서 일해온 동기들이 정말.. 살아가노라니 2015.12.19
남성고 송년모임 히말라야시다 중창단 공연 남편 고교동문회 송년모임에 참석하였습니다. 지난 여름부터 남편이 동기들과 만든 "히말라야시다 중창단"이 열창을 하였습니다. 밴드에, 중창단에 공연을 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영락없는 학부형의 심정이 됩니다. 까까머리 소년들이 환갑 나이되어서 모여 노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살아가노라니 2014.12.09
GIP동문회 송년모임 올해 첫번째 송년모임을 했습니다. 대학원 동문회 모임을 예전과는 달리 분야별 동문 나눔, 언론.방송분야 세미나, 대학원의 발전방안, 그리고 내년 창립30주년 동문행사 논의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동문모임을 계기로 향후 동문모임도 세미나와 친교를 함께 .. 살아가노라니 2013.11.26
회고와 감사 히브리서 10:32-10:39 사람들은 그 해의 모든 수고로움을 잊어버리자는 뜻으로 망년회를 한다. 왜 한해 수고한 것을 잊으려 하는가? 일부에서는 망년회가 아니라 송년회로 부르자고 한다. 한해를 보내는 모임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그보다는 회고하고 감사하는 모임이 되어야 한다. 함께 하셨던 하나님을.. 기도와 말씀 2006.12.31
12월엔 우리가 쏘기로 했어요! 나는 상당히 어린 후배와도 잘 만난다. 따지고 보면 수양아들, 딸보다도 어린 후배들인데 친구 만나듯이 만나는 경우가 많다. 내가 어린 후배들을 잘 봐주는 것인지 어린 후배들이 나를 잘 봐주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도 근 일년 만에 후배를 만났다. 믿음 좋고 성실한 후배는 지금 4년 넘게 좋은.. 살아가노라니 2006.12.20
위하여! 벌써 하나 둘 송년회 날짜가 잡히고 있다. 뭣들 하며 사느라 그리도 바쁜지 전화 한통 하기도 쉽지가 않다. 그래서 송년회는 한해를 마감하며 모이는 좋은 기회가 된다. 고르고 골라 정해진 장소에서 또 고르고 고른 밥을 먹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그것도 반가운 얼굴들과 함께. 매번 모임을 가지면 앞.. 살아가노라니 2006.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