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부처님이 아니고 아기로 보여! 꽤 오래전 어느날 남편이 한마디 했습니다. "권사님한테 할 이야기는 아닌데 정말 부처님 얼굴 같아!" "푸하하하.............." 폭소를 터뜨린 것은 고등학교 때 선생님 한 분이 공부시간에 느닷없이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였습니다. "가만히 보니 꼭 관세음보살 같다~" "저 교회에 다니는데요... 살아가노라니 2013.12.16
지유가 세상에 초대받은 것을 축하합니다 우리 신혼부부 소그룹의 부부가 출산을 해서 심방을 갔습니다. 태명이 "은총"이었던 아기가 이 세상에 초대받은 지 이틀 째 유리창 너머로 상견례 했습니다. 엄마가 성경을 읽는 가운데 지혜롭고 아름다운 사람이 되라고 "지유"라 이름 지었답니다. 앞으로 지유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 믿음 이야기 2013.09.16
신혼부부 소그룹 새아기 축하 목자로 맡고 있는 소그룹이 <신혼부부 소그룹>입니다. 몇달 전 올해 첫번째 아기가 태어난 후 지난 주에 두번 째 아기가 세상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선물을 받은 가정에 축하하러 갈 일이 연거푸 있으니 신혼부부 소그룹 목자로서 복이 많은 셈입니다. 산후조리원에 가서 부.. 믿음 이야기 2013.07.21
소그룹의 날 짧은 나들이 주일 오후, 우리 "신혼부부 소그룹"도 '소그룹의 날' 나들이 모임을 가졌습니다. 바쁜 일정들이 있어서 멀리 가지는 못하고 점심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교회 가까운 곳 '보리와 촌닭'에 가서 보리밥과 파전을 먹은후 '커피마마'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일 이야기, 전공 이야기, 지역 이야.. 믿음 이야기 2013.04.16
아기 윤슬 우리 <신혼부부소그룹>에 아기 윤슬이가 새로운 가족이 되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의 많은 기도로 이 세상에 온지 3일째인 윤슬이의 얼굴에서 보일듯말듯 보이는 미소가 볼수록 예쁩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자라면서 하나님에게 사람에게 사랑받기를 기도합니다.. 믿음 이야기 2012.05.12
엘살바도르 (4) 아기 기저귀 파는 집 엘살바도르 시내를 지나다 보면 그리 웅장하거나 좋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데 색이 독특하고 예쁜 건물들이 눈에 띈다. 주말에 도착해서 산살바도르 시내를 돌아보며 사전 탐방을 하는데 눈에 띄는 건물이 있었다 레스토랑인가 바인가 했는데 물어보니 아기 기저귀 파는 집이란다.. ODA·통일·북한 2012.01.27
소그룹의 날 함께 봄맞이 소그룹의 날이었던 주일 오후 예배를 마친후 소그룹 식구들이 함께 점심을 하였습니다. <신혼부부소그룹>이 몇년 지나다보니 다들 아기 아빠엄마들도 되었고 새로 들어온 그룹원들도 부모 자리를 예약해놓고 있습니다. 막상 모이고 보니 아기 있는 집들이 이런 저런 이유들로 참여하지 못.. 믿음 이야기 2011.03.28
돌잔치에 다녀와서 강우 돌잔치에 다녀왔습니다. 롯데월드에서 돌잔치를 한다기에 처음에는 낯설었는데 가서 보니 나중에 아기가 자신의 돌잔치한 곳을 너무 좋아할 것 같았습니다. 아가와 함께 엄마, 아빠도 <돌복>을 어울리게 맞춰입은 것도 새로운 문화인듯 했습니다.^^ 놀이공원 안이다보니 사방 분위기가 북적.. 살아가노라니 2010.08.25
강우야, 돌 축하해! 돌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초대장을 보고는 부모의 정성과 사랑이 그득 담겨있어서 여러번 보았습니다. 우리들과 그리고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 한 사람 한사람이 이렇게 부모의 정성으로 자랐구나 하는 생각을 새삼 했습니다. 강우야~ 돌 축하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렴! 살아가노라니 2010.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