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줄을 넘다 [렌즈세상] 소녀, 줄을 넘다 / 이용재 » [렌즈세상] 소녀, 줄을 넘다 4월의 어느 일요일에 서울숲을 방문했습니다. 방과후 학교에서 리듬체조를 배우고 있는데 그중 한 종목인 줄넘기를 잘하기 위해 연습하고 있는 첫째딸이에요. 목표를 정해놓고 목표 달성 때까지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좋아 보여요.. 살아가노라니 2010.05.02
쌍둥이 손주들을 기다리며 어머니 잘 지내시죠? 지나간 어머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어머님, 기나긴 사순시기가 지나고 따스한 부활절이 왔다는 것이 다른 어느해보다 기쁜 마음이 커요. 학교에 출근했다가... 진통이 일찍 와서 병원에 실려갔다가 지금은 쌍둥이 출산만 기다리며 집에서 두문불출하고 있어요. 창밖의 따스한 햇.. 살아가노라니 2010.04.06
유담유담유담 태어나서 교회에 첫 출석한 아기는 목사님이 안고 축복 기도를 드린다. 유담이 교회에 나왔다. 유담을 바라보는 엄마와 아빠는 마냥 좋기만...^^ 성도들이 축복송을 부르는 동안 똘망똘망한 눈으로 천정의 조명장치를 바라본 유담. 건강하게 그리고 지혜로운 아기로 잘 크기를 기도한다. 믿음 이야기 2009.12.16
행복한 할머니 교회 성경공부소그룹에서 같이 기도하며 키우는 쌍둥이 중 오빠 유안 얼굴에 "나는 순둥이에요"라고 써있다.^^ 잘 생겨서(?) 아들인줄 안다는 여동생 예안 둘 다 어찌나 의젓하든지 유아세례때 물로 안수받으면서도 여전히 의젓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안에서 무럭무럭 잘 크고 하나님께나 사람에.. 믿음 이야기 2009.11.20
지하철 고객 감동 서비스 중앙박물관에서 하는 세미나에 가는 길이었다. 지하철 내부 한 공간에 예쁘게 꾸며놓은 공간이 눈길을 끌었다. 한 역무원이 의자위의 풍선을 이렇게 저렇게 배치하고 있었다. "이것이 무엇인가요" "예, 박물관에 오는 어린이들이 지나가다가 사진을 찍으라고 만든 겁니다." 조금 더 걸어가니 유아수유.. 여행, 사진, 행사 2009.11.16
소그룹의 날 <유담이를 만나고 광화문광장을 가고 소 한마리를 먹고...> 일년에 두번 있는 소그룹의 날 우리 소그룹의 기도응답인 유담이를 만나러 갔다. 드디어 교회에 <3담>이 있게 되었다. 평담, 지담, 그리고 유담이... 우리의 나들이 장소는 광화문광장이었다. 광장에는 여전히 아이들이 분수대에서 물을 즐기고... 우리 소그룹 가족들의 뒷모습 광화문 광장에는 전.. 믿음 이야기 2009.10.02
신혼부부소그룹 성경공부반의 기도응답 : 아기 작년부터 신혼부부소그룹의 목자로 봉사하고 있다. 소그룹은 일주일에 한번 함께 성경공부를 하며 차례가 되면 교회 점심을 준비한다. 그리고 모든 교회 활동에 기본적인 단위가 된다. 작년 신혼부부소그룹 멤버들은 청년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다가 결혼한 신혼부부 세 쌍이었다. 처음에 기도제목을.. 믿음 이야기 2009.07.30
할머니 제주도 사는 작은 아들이 처갓집 결혼식에 참석한다고 서울에 왔다. 이제 8개월 된 손녀와 함께 온 가족이 아침 일찍 비행기로 와서 점심을 함께 하였다. 아직 장가를 못간 큰 아들이 약속이 있음에도 자리를 함께 하였다. 다음날 공항까지 동생 가족들을 데려다 주겠다고 하면서.... 딸 가족은 집안 일.. ODA·통일·북한 2008.11.10
더욱이 쌍둥이란다. 교회에 목장이 둘 있다. 그리고 목장 안에는 소그룹이 있어 그룹마다 목자가 있고, 적게는 7~명, 많게는 15~20명까지 성도들이 구성되어 있고 매주 한 번씩 만나 성경공부를 한다. 작년에는 30넘은 미혼소그룹의 목자를 맡았었다. 30초반부터 40후반까지의 우리 그룹원들은 각자가 바쁜 생활가운데에서도 .. 믿음 이야기 2008.11.09
미리 받은 딸의 성탄카드 멀리 지방에서 선생님을 하는 딸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에 아기 엄마가 될 예정이다. 엄마의 몸이 약해서 기도를 많이 하고 기다리는 아가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날에 세상에 초대된다니 얼굴 모르는 손주의 생일은 늘 축제일 것 같다. 성탄카드를 제 때 맞춰 보내기가 힘들다고 생각해서인지 딸.. 살아가노라니 2007.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