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아 너는 듣고 지혜를 얻어 네 마음을 바른 길로 인도할지니라 19 내 아들아 너는 듣고 지혜를 얻어 네 마음을 바른 길로 인도할지니라 (잠언 23:19) 아이들이 부모들로부터 안되는 것이 있다는 것을 배워야 세상에서 안되는 것이 있을 때 당황하지 않을 것입니다. 부모들은 올바른 권위를 세울 필요가 있으며 자녀들을 훈계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합.. 기도와 말씀 2016.05.01
아이들 1부예배를 드리거나 찬양대 연습으로 일찍 교회에 온 부모를 따라온 아이들이 꽁꽁 언 연못에서, 야외예배실에서 함께 어울려 놀고 있습니다. 이렇게 놀다가 11시에 시작하는 교회학교에서 공부를 합니다. 걸음마할때부터 어울려 놀아온 아이들은 교회공동체에서 형제자매로 자랍니다. .. 믿음 이야기 2014.01.14
장애인(장애인)은 길게 사랑해야할 사람입니다3 비호처럼 날쌔게- 곰두리축구단 "아자!" 장애인 축구 선수들의 힘찬 구호소리가 경기장에 울려퍼집니다. 뇌성마비 장애인으로 구성된 곰두리축구단은 몸은 불편하지만 운동할때만은 비호처럼 날쌥니다. 아마추어 축구팀인 성공회대 교수단과의 경기에서도 결코 뒤지지 않는 기량을 자랑합니다. 불꽃.. 사회에 대하여 2010.06.26
의선의 아이들 (2) 소녀시대 둘이 함께 가윤이와 민지, 한참동안 둘의 이름을 바꿔부르다가 요즘 제대로 부른다^^ 뭔가 의논을 하는 아이들 아이들 뭐 하나씩 입에 물고... 놀다가... 예뜰로 뛰어오는 아이들 의선의 소녀시대^^ 얼굴을 크게 찍어달라고 요청한 깜찍소녀들 이어달리기 할 사람 모여! 믿음 이야기 2010.04.21
의선의 아이들 (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주일 오후 교회 예뜰 마당에 아이들이 모여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하고 있다. 또래들이 모여서 또래끼리의 시간을 보낸다. 예뜰과 아이들 예뜰 한 쪽에서 찬민이가 진지한 표정으로 열심히 자동차를 그리고 있다. 이 사진 찍기전 찍어도 좋다는 찬민이의 동의를 얻었다.^^ 무궁화 꽃이 피었.. 믿음 이야기 2010.04.21
지하철의 시(詩) 언제부터인가 지하철 승강장에 서면 눈앞에 시가 보이기 시작했다. 어느 날 계단에 내려설 때 이미 떠나가는 지하철을 보냈다. 주말이면 그리 바삐 오지 않는 지하철을 기다리다가 유리면에 적혀 있는 시들을 읽 어보았다. 누구의 아이디어였는지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나저나 저 시들은 누가 .. 이런저런 생각들 2010.01.23
의선 예뜰의 겨울 이야기 조경업 하는 성도가 가져다 놓은 죽은나무들을 패서 겨울내내 뜨끈뜨근하게 땐다. 장작 패는 모습을 줄지어 앉아 보는 꼬마들의 시선이 진지하다. 작은 연못이 얼어서 물고기들은 수면 밑에서 동면에 들고 그아이들은 그 위에서 뛰논다. 물고기들의 꿈자리가 사나울 듯... 연초에 온 눈들이 녹지 않자 .. 믿음 이야기 2010.01.21
꼬마들의 이쁜 표정 (사진) 한가위 다음 주일 점심 설겆이로 바빴던 날 잠깐 틈이 났는데 의자에 앉은 아이들이 이뻐서 사진을 찍었다. "자, 사진 찍자, 이쁜 표정!" 그렇게 잡은 이쁜 표정들이다.^^ 여행, 사진, 행사 2009.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