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야? 광고야? 특이하게 생긴 트리 장식이 있어 유심히 들여다 봤다. 산천어 축제 기간이 표시되어 있었다. 보통은 성탄트리, 혹은 연말연시 트리장식으로 별 구별이 없는데 비해 이 트리는 트리이자 알리고 싶은 것을 확실하게 알리는 광고였다. 괜찮은 홍보 방법 같다.^^ 여행, 사진, 행사 2009.12.13
마음 부자들을 위하여! 예전 함께 근무했던 동료에게 안부와 함께 후원 요청 메일을 보낸 지 몇 달 만에 답장을 받았다. 연말이 되어 가면서 함께 근무했던 다른 분으로부터 안부 인사를 받고 격조했던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인사 말미에 명의만 실어둔다는 의미에서 적십자 후원금을 보낸다고 하였다.. 모금과 기부 이야기 2009.12.09
힘내세요! 토요일 모처럼 모임이 있어 전철을 타고 다녔다. 송년모임들이 있어 그런지 전철역마다 그리고 전철마다 사람들이 많았다. 많은 사람들이 바쁜 걸음으로 오가는 길에 크리스마스트리, 눈사람, 사슴이 반짝이를 걸고 서 있었다. ‘힘내세요! 고객님의 행복을 응원합니다’라는 현수막 옆에. 나도 그랬.. 이런저런 생각들 2008.12.22
크리스마스 반짝이 어느 덧 거리 나무에 상점에 반짝이들이 달리기 시작하였다. 크리스마스, 연말연시의 분위기를 알리는 반짝이들과 꼬마전구들을 보니 이제 본격적인 겨울인 것 같다. 아직 길가 화단의 팬지들은 싱싱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나무마다 칭칭 감고 있는 꼬마전구들이 두터운 겨울 외투처럼 보인다. 저 .. 여행, 사진, 행사 2008.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