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글로벌협력실의 모든 결재가 전자결재로 이루어지고 중요 사안에 대해서는 간부들이 별도 보고를 하는 관계로 일부러 말을 걸기 전에는 직원들과 이야기를 할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해서 작년에는 직원들과 개인별 일정을 짜서 점심을 함께 하였습니다. 날짜와 장.. 일하며 느끼며 2018.05.11
양평군 지평면 월산리 저수지 용문5일장에서 한가위 직전 북적이는 장터를 잘 구경하고 원주로 돌아오는 길에 딱 낚시하기 좋은 저수지를 발견하고 자리를 잡아버렸습니다. 마침 텐트치기도 좋아서 예정에 없던 캠핑이 되었습니다. 비록 밤새 향어를 기다린 김태공의 바구니는 비었지만 저수지의 하늘, 물결, 저녁놀,.. 여행, 사진, 행사 2017.10.01
<2017 우리들의 시와 음악과 이야기>에서 <12월의 시>를 낭송하다 http://blog.naver.com/mokang21/221096369436 (시낭송 동영상 연결) 주일 저녁에 열린 <우리들의 시와 음악과 이야기>에 참여하여 이해인님의 "12월의 시"를 낭송하였습니다. 25년간 시무 후 조기은퇴로 한 시대를 마감하고 새소명으로 새 시대를 여는 목사님에게도, 목사님과 함께 한 한 시대를 마.. 믿음 이야기 2017.09.14
환영만찬을 끝내고 국제심포지엄 전날 해외 및 국내 참여자들을 위한 환영만찬회를 끝내고 그냥 가기 섭섭하다 하여 잠깐 사진을 찍었습니다. 살아가면서 숱한 장면들이 만들어지지만 이렇게 잠깐 사진으로 찍어 남겨놓지 않으면 이 장면도 그냥 흘러갔을 순간입니다. 기억으로 남겨진 그리고 잊혀진 그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7.07.01
직장 선교회 참여 [사진 : 원주 혁신도시 수변공원] 지난 주부터 직장 선교회 모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내 신우회 모임이 있는지 알아봤을 때 매주 모여 예배를 드린다는 이야기가 무척 반가왔습니다. 처음 참석하였을 때 이십 몇년 전 코이카에 대한 추억이 새롭게 기억이 났습니다. .. 믿음 이야기 2017.04.04
친구와 함께 오랜만에 중학교 친구 천미영이를 만났습니다. 서로 일정이 빠듯해서 간신히 시간을 맞춰 커피숍에서 만나 밀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미국에서 IT를 전공하고 IT전문가로 지내온 친구 미영이는 중학교 시절 내가 호랑이로 불리던 때 천하태평으로 불리며 균형을 이루면서 학급 일을 .. 살아가노라니 2016.04.26
동생들과 함께 동문들과 함께 저녁을 하였습니다. 공부하면서 만나 4반세기가 넘도록 이야기를 나누며 각자 가는 길에서 지켜보며 격려해온 동생들입니다. 20여년 전 미국에서 평화나눔공동체(APPA)를 설립하여 활동해온 최상진 대표가 UN 자문위원으로 이번 한국에서 열리는 UN NGO 세계총회 참석차 귀국.. 살아가노라니 2016.04.22
신혼 에버(ever) 8 신랑은 나를 강천사라 부른다 그런 줄 알았다 어느 날 문득 사실은 신랑이 내게 보내주신 수호천사라는 것을 깨달았다 다행이다 지금이라도 알게 된 것이 기십 년 걸렸다 (2016.04.18.월 / 블로그 강명옥의 평화일지) 이런저런 생각들 2016.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