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의 밤 요즘 이런 저런 송년모임들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남편 고교동기 송년의 밤에 참석하였습니다. 전국에서 서울로 올라온 동문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는 친구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2부 순서에 여러 팀들이 나와서 가곡, 올드팝, 색소폰, 기타연주 등의 시간을 가졌고 다.. 살아가노라니 2012.12.09
아침을 시작하는 기도 새벽기도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꾸준히 하는 것이 참 쉽지 않습니다. 아침을 시작하는 기도 Prayers in the Morning 이 땅에서 하나님을 위해 할 수 있는 최고의 일은 아침 일찍 무릎 꿇는 것입니다. 아침이 주는 기회와 상쾌함을 기도가 아닌 다른 것들로 허비하는 사람은 남은 하루 동안 하나.. 기도와 말씀 2012.12.05
낙엽이 지거든 물어보십시오 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지를 낙엽이 지거든 물어보십시오 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지를 답 들으신 분 말씀해주시지요^^ 여행, 사진, 행사 2012.11.27
노년 공원을 지나가는데 한 어르신이 지팡이를 짚고 공원길을 걸어가시는게 보였습니다. 그냥 마음이 쓰여 보다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훗날 누군가가 이처럼 내 사진을 찍을 일도 있겠지요^^ 여행, 사진, 행사 2012.11.26
생각지 않은 곳에 사랑을 나눠주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사랑의 범위를 넓혀야 합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았다면 사랑을 준 사람에게가 아니라 다른 이웃에게 전달하기 바랍니다. 생각지 않은 곳에 사랑을 나눠주기 바랍니다. - 주일 설교 말씀 중에서 - 기도와 말씀 2012.11.26
물건은 사용해야 하고 사람은 사랑해야 합니다. 물건은 사용해야 하고 사람은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나 물건을 사랑하고 사람은 사용하는 일이 많습니다. - 주일 설교 말씀 중에서 - 기도와 말씀 2012.11.25
결혼기념일 결혼기념일에 결혼식 사진을 새삼 꺼내 보았습니다. 기념일 저녁에는 둘이서 오붓하게 보내야 하는데 남편은 프로젝트 관련 전문가들 및 직원들과 함께 저는 유엔청소년캠프에서 특강을 하면서 보냈습니다.^^ 밤늦게 사온 케익을 놓고 둘이 이야기를 나눴지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살아가노라니 2012.11.24
문상 문상 요즘 문상갈 일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어제는 현대중공업 입사동기 부인상으로 조문을 갔습니다. 몸이 이상해서 검사하고 췌장암임을 알고 난 후 석달 만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일이 있을지도 몰랐고 죽음에 대한 준비도 없이 닥친 일이었다고 합니다. 일주일전 부인이 암투병 한.. 살아가노라니 2012.11.22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맛있는 식사는 살아가는 행복중의 하나입니다. 목사님의 20년간 목회 시무와 사모님의 3년간 케냐 선교사 헌신에 감사하며 권사님들이 저녁을 함께 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맛있는 식사는 살아가는 행복중의 하나입니다.^^ 믿음 이야기 2012.11.13
올 한해 여러분의 깃발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올 한해 여러분의 깃발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나의 의지, 나의 물질, 나의 통장이었습니까? 지금은 그 깃발을 점검할 때입니다. 하나님의 깃발이 내것이 되어 세상으로 가야합니다. - 주일 설교 말씀중에 - 기도와 말씀 2012.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