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의 평화일지

지소미아 파기 후, 한미동맹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매우 건강하다고 말합니다.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의 국가이익이 미국이 포기할 수 없을 정도로 크기 때문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SPHK_zS0ZI

서울에서 머무는 동안 일정이 맞아서 오랜만에 '통일과북한법학회'에서 주관하는 월례발표회에 참석하였습니다. 박사 논문 (북한 인권과 국제사회: 개선전략과 비교분석(2006))을 쓸 때 도움을 주셨던 고 장명봉 교수님이 회장을 맡고 계셨던 학회를 소개하셨고 그 이후로 일정이 될 때마..

아주 가끔 찬송을 하면서 눈물을 흘릴 때가 있습니다. 광복절 주일 예배 찬송을 부르면서 요즘의 우리 사회와 나라를 생각하니 눈물이 났습니다. 하나님께서 한민족에게 긍휼을 베푸시기를 기도합니다. 어둔 밤 마음에 잠겨 역사에 어둠이 짙었을때에 계명성 동쪽에 밝아 이나라 여명이 ..

온도 34도, 체감온도 39도, 일본 작태로 인한 분노온도 99도. 아무리 에어콘 온도를 낮추어도 덥습니다!

아침 산책길에 만난 무궁화가 참 예뻐서 찍었습니다. 공기 좋은 태백산 자락에서 자라서인가 모양도 색도 선명하고 아름답습니다. 요즘 어디를 가도 우리나라 꽃무궁화 보기가 쉽지 않아 더 반가왔던 것 같습니다. 광복절을 지낸지 며칠이 지나지 않아서인지 서울 시내 곳곳에 상춘객들..

산케이 한국의 일본교과서 항의 수위가 낮아졌다고 우리도 죽탕쳐버리겠다고 해야하나 관두자 죽탕 설명이 더 길 것 같다 (2016.03.19.토 / 블로그 강명옥의 평화일지)

오늘 "THE 3rd ASEAN BIOENERGY WORKSHOP" 에 참석하였습니다. 베트남, 태국, 미얀마, 캄보디아, 일본, 벨지움 등 여러 나라에서 학자, 전문가, 기업가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샵에서 공식적으로 초청한 국가는 일본, 벨지움 그리고 한국 등 3개국입니다. 워크샵에서 우리 한국국제개..

(사)유라시안네트워크에서 주관하는 유라시안 역사인문학 특강에 참석하였습니다. <옆으로 본 우리 고대사 이야기>의 저자인 홍순만 전 하나로텔레콤부사장이 강의를 하였습니다. 동이족과 동북아 문명, 남방계의 역할, 삼조선의 모습과 변천, 신라 김씨왕조의 흉노기원설, 부여족 ..

요즘 서울시주민참여예산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주민참여예산과 구별해서 서울시예산 전체를 '온예산'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서울도서관 앞에 커다랗게 걸려있는 사진이 눈에 들어옵니다. 길이 길이 지키세 힘써 힘써 나가세 8·15 언제 우리는 온전한 해방 '온해방'을 이룰수 있을까요.

저는 오늘 청년들에게 열심히 공부하라고 하겠습니다. 특히 일본 학생들보다 뛰어나야한다고 말할 것입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이 나라를 경제적으로 굳건한 토대 위에 세우라고 할 것입니다. 그럴 사명이 너희들에게 있다고 할 것입니다. 그들이 ‘왜?’라고 묻는다면 ‘일본을 용서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