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아가기 골로새서 3:8-3:17 8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버리라 곧 분과 악의와 훼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11 거기는 헬라인과 유.. 기도와 말씀 2006.12.14
역천(逆天) : 엄마 때리는 아이들 엄마들이 맞는단다. 유치원생부터 중학생까지 대부분 남자아이들이나 여자아이들도 있다고 한다. 물건을 던지고, 침을 뱉고, 주먹으로 얼굴을 친단다. 최근 두 달간 연세의료원의 소아청소년 환자의 3분의 1이 어머니에 대한 폭행이 문제가 된 아이들이란다. 삼성서울병원도 해마다 이문제로 찾아오.. 이런저런 생각들 2006.11.24
밤에 피는 꽃 반가운 모임이 있었다. 서로에 대한 배려와 발전에 대한 기원과 그리고 감사가 함께 했다. 돌아오는 길, 텅 빈 시청 앞의 잔디밭을 밟고 길을 건너가는데 다양한 색의 국화꽃들이 소품처럼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 오래가는 꽃, 국화. 어렸을 때 학급 미화에 주로 쓰이던 국화화분. 정겨워서 몇 장 .. 살아가노라니 2006.11.08
한라산 백록담 한길역사기행에 몇 번 참여하였었다. 80년대 후반 어느 여름 휴가때 후배들과 함께 제주도 4.3항쟁 역사기행을 떠났다. 역사기행이라 신혼부부들이 가는 코스와는 대부분 달랐는데 한라산 백록담과 바닷가는 마주 치는 곳이었다. 한라산에 오를 수 있는 날이 일년에 며칠 되지 않는다는데 우리가 갔을 .. 일하며 느끼며 2006.06.14
도청 한동안 도청 정국이 계속될 모양이다. 우리 시대의 어두운 그늘이 다시 한 번 세상을 요동치게 하고 있다. 이 진흙탕 같은 시계는 시간이 지나면 나름대로 정리되고 사회는 얼마간 깨끗해지면서 다시 평온해 지리라 생각한다. 다른 사건들이 늘 그래왔듯이....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감사 기도를 하게 .. 사회에 대하여 200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