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요즘 특별히 점심 약속이 따로 잡히지 않는 한 점심시간이면 무조건 걷습니다. 보통은 양재천을 오가는데 오늘은 돌아오는 길에 근처 동산에 올라보았습니다. 나즈막한 동산은 오르기도 쉽고 내려가기도 편안하였습니다. 이렇게 조용한 하루가 지나고 있습니다. 살아가노라니 2015.02.03
도시와 나무 시리즈 1 도시 빌딩숲에서 나무는 작은 장식인 듯 보입니다. 나지막한 지붕들이 있는 곳이나 들에서는 주인일 나무들이... 그럼에도 없으면 절대 안될 나무들이 문득 눈에 들어오는 요즈음입니다. 여행, 사진, 행사 2014.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