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의 평화일지

아침 산책길에 여기저기 피어 있는 꽃들을 보았습니다. 꽃은 지역이 어디든 언제 보든 참 좋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을 보실 때에 마치 꽃처럼 봐주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성지순례길의 오아시스, 휴게소입니다.^^ 몇시간을 달리다보면 여러가지 해결할 일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차를 마실수 있을뿐만 아니라 제법 특산품도 있습니다. 몇시간씩 광야만 바라보고 달리다가 꽃과 나무를 보면 그렇게 눈이 시원해질수가 없습니다. 휴게소는 이런 광야 한가운데 있습니다. 여..

무인지경 바닷가에 뜨거운 온천이 있는 곳입니다. 예전에 왕들이 와서 치료차 방문하던 곳이랍니다. 모래사장 이쪽 물이 온천물인데 너무 뜨거워서 오래 발을 담그기가 어렵습니다. 어떻게 바다 바로 옆에 이렇게 뜨거운 물이 있을까 싶습니다. 온천물이 바다로 나가는 길목입니다.^^ 의선교회 성지순..

마라의 샘을 떠나 바다로 가는 광야길입니다. 광야를 가다보면 자연스럽게 하늘을 보게 됩니다. 성지순례를 다니는동안 참 하늘을 자주 올려다보았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구름들을 보았습니다. 그 옛날 하나님께서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광야를 지나갈 때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신 그 구름이..

해신당 성민속공원 바다 전경 해신당 해신당 바다 전경 해신당 바다 전경 바닷가에 핀 선명한 꽃 해신당공원의 또 다른 입구 삼척어촌민속전시관 입구 성 민속실 안내도 울주 반구대 암각화 울주 반구대 암각화에 대한 설명

추암 촛대바위 촛대바위 가는 길목 이정표 추암촛대바위 일출 홍보판 추암 촛대바위 부근 바다 전경 동해시 추암해수욕장 안내판 추암의 전설 추암 부근 바다 전경 해당화 바다 바위들 나무 열매 분꽃 추암 부근 주요 관광지 조각 <여행>

경기도 화성 보통리에 있는 저수지입니다. 대한적십자사 교육원의 옆에 있는 곳이라 방문할 때마다 가 봅니다. 석양과 물이 빚어내는 색이 신비하기까지 합니다.^^ 하늘과 숲과 물과.... 자연은 항상 쉴 수 있게 해줍니다.^^

점심과 저녁에 약속이 잡혀있던 바쁜 토요일이었습니다.^^ 점심 모임을 끝내고 저녁 약속장소인 청계산 옛골로 가는 도중 급하게 탄 마을버스가 원터골까지만 가는 바람에 원터골에 내렸습니다. 저녁이 다 되어가는 시간에도 산에 올라가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은 아름다운 사람이 만..

무학산 둘레길, 깨끗하게 이용해요~ 5월 28일(금),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마산지구협의회(회장 이남휘)소속 90여명의 봉사원들은 최근 웰빙산책로로 각광을 받고 있는 무학산 둘레길에서 ‘그린환경 캠페인’을 펼쳤다. 마산지구협의회 이남휘 회장은 “바다를 조망하면서 산림욕을 할 수 있는 산책로는 ..

주일마다 교회에 가면 교회 뜨락 <예뜰>의 꽃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진노랑과 초록을 홀린 듯이 바라보다가 찍었습니다.^^ 공중에 매달린 화분의 꽃입니다. 그 진한 분홍이 왜 이리 아름답게 느껴지는지요? 누군가 나이들면 꽃이 눈에 더 들어온다고하는데 이제 갓 50을 넘긴 나이 탓은 아니라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