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그리고 가을 주일 예뜰에서 만난 코스모스 더위와 비로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다 보니 어느새 곱게 핀 모습으로 계절을 알려주는 꽃을 보니 어김없는 자연의 변화와 법칙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정말 뭐하고 지냈는지 몰라!"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생의 끝자락에서 "정말 뭐하고 살았는지 몰라!"가 되지 않도록 해.. 여행, 사진, 행사 2011.09.19
봄을 기다리는 남산 남산의 나무들 가지에서 물이 오르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너무 추웠던 겨울이었습니다. 산에도 우리 마음에도 따뜻한 봄날이 빨리 오기 바랍니다. 여행, 사진, 행사 2011.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