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의 평화일지

<효고행동강령 이후 방재분야 선도전략 수립> 자문회의 참석차 가산디지털단지에 왔습니다. 점점 늘어나는 다양한 재해에 대처하는 좋은 방안들이 수립되어 우리 사회 그리고 국제사회에 기여할수 있기 바랍니다. 가산디지털단지 전철역에서 가깝고 좋네요.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효고행동강령 이후 방재분야 선도전략 수립>을 수행하고 있는 미래자원연구원의 자문회의에 참석하였습니다. 재난의 대형화로 인한 재해 예방과 관리에 대한 국제적 공조체제 및 인명·재산피해를 원천적으로 저감시키기 위한 재난관리 패러다임의 필요성..

"Peace! 내일 태풍 관계로 재택근무, 외출 자제 바랍니다. 수신여부 회신 바랍니다." 오늘 저녁 9시 연구소 직원들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종일 태풍 관련 방송을 하는데 피해가 없기를 적기를 바랍니다.

재난 있는 곳에 항상 적십자가 함께 합니다 대한적십자사 영남권 5개 지사(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가 6월 19일(토), 경남 밀양시 삼문동 야외공연장에 모여 여름철 풍․수해 대비를 위한 ‘2010 영남권 재난구호종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실제상황을 부여해 긴급재난대응반 출동과 ..

심한 몸살감기로 주말주초 내내 약 먹고 잠자는 것으로 보냈다. 평소 한 알 먹던 것을 두 알씩 먹었음에도 고열은 계속되었고 그 고열로 인해 완전히 잠들지 못해 괴로웠다. 그리고 잠자는 내내 꿈속에서 일을 했다. 무엇인가 내가 맡은 일을 근사하게 해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한꺼번에 터졌던 것 같..

회의는 아침 9시부터 시작해서 중간에 한 번씩 쉬는 것을 빼면 저녁까지 쉬지 않고 계속되었다. 향후 10년간의 적십자 활동의 비전에 대한 각국의 준비와 계획을 들으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적십자는 기본적으로 각국의 정부의 보조기구로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각국 적십자의..

아이티 지진 복구를 위한 협력 및 조정 회의 개최 (2월 9일-10일, 캐나다/ 몬트리올) • 캐나다적십자사 주최로, 2월 9일부터 10일까지 몬트리올에서 23개국 적십자사/적신월사와 국제적십자연맹(IFRC), 국제적십자위원회(ICRC)가 참석한 가운데 아이티 지진 복구를 위한 협력회의가 개최되었음. • 다음과 ..

국제적십자사연맹 국제사회에 1,200억여 원 규모 아이티 지진 피해자 구호 지원 요청 Haiti Earthquake Revised Emergency Appeal (2010. 1.17) • 국제적십자사연맹은 지진피해 지역 60,000세대(300,000명)를 지원하기 위해 모금액을 미화 1억불(한화 1,200억원) 규모로 증액하여 각국에 요청함 • 각국 적십자사 및 기업,개..

한국의 대표적인 재난 구호 관련 기관들이 공동협력을 하기로 했다. 대한적십자사, 사회복지공동모금, 전국재해구호협회가 <행복공동체 파트너십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 순서 대한적십자사 유종하 총재의 말씀 왼쪽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윤영철 회장, 오른쪽 전국재해구호협회 최학래 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