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의 평화일지

동서양극화가 무너진 후 세계는 미국이 주도하는 팍스아메리카나로 움직여 왔다. 그러나 자본주의경제를 택한 중국이 13억이 넘는 인구로 세계의 공장 역할을 하면서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요즈음 G2에 대한 이야기가 심심찮게 나온다. 미국과 중국, 중국과 미국이 정치, 경제, 사회 등 여러 분야에서 ..

■ 휴대품 여권(만기일 6개월 이상), 여행용 가방, 성경책, 카메라, 필름, 카메라 건전지, 작r은 손전등(시내산 등반시 필요), 선글라스, 썬 크림, 모자, 운동화, 필기도구, 작은 우산, 여행용 티슈 또는 물티슈, 멀티콘센트(콘센트 모양이 틀림), 현금, 신용카드, 여권용 사진 및 여권 사본(여권 분실시 필..

<외교관 출신이 쓴 국제매너 지침서> [연합뉴스 2007-03-27 11:56]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중국에서는 괘종시계와 우산을 선물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일본에서는 화분에 심은 식물을, 프랑스.네덜란드.벨기에에서는 와인을, 미국에서는 백합을 피해야 합니다." 국제 비즈니스 예절, 해외 출장...

*** 신간보도자료 *** 1.서지정보 * 도서명 : 글로벌 시대의 이해와 국제매너 * 저자 : 김세웅, 강명옥 * 출판사 : 피스북 * 출판년월일 : 2007년 2월 26일 * 정가 : 16,000원 * 책크기 : 신국판(A5신), 347쪽 * 바코드 : ISBN 97889-95913406(03330) 2. 책소개 이 책은 현대인이 국제 활동을 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을 폭..

대만을 여행하는 동안 사진을 가장 많이 찍은 곳이 '소인국'이다. 중국과 세계 여러나라의 유명한 건물들을 작게 만들어 놓아 그곳을 지나다니다 보면 정말 내가 거인이 된 듯한 느낌이 들었다. 소인국에서 본 자금성과 인민대회당 등의 중국 건물들을 실제로 본 것은 그로부터 3년이 지난 뒤 중국 출..

여권을 잃어버리고 일행을 보내고나서 혼자 남은 일주일간 대만 친구의 안내로 대만대학 등 여러 기관을 방문하고 돌아보았다. 대학내의 연못에 연꽃이 말 그대로 수려하게 피어 있어 기념사진을 찍었다. 언젠가 한번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다. God's teaching may not always make sense, but it's always senseless to thi..

처음으로 해외로 나가는 비행기를 타본 것은 대학원에 들어간 뒤 첫번 겨울 방학이었다. 대학 졸업후 기업에서 8년을 근무하고 나서 뒤늦게 제일 나이 많은 학생으로 학교에 진학한 뒤였다. 학생들과 함께 타이뻬이부터 태평양 지역의 풍광을 보여주는 남쪽의 카오슝까지 일종의 배낭 여행을 다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