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25) 시내산 일출 1 낙타를 타고 올라간 시내산 산장에서 예배를 드리고 컵라면 아침을 먹은후 정상까지도 한참을 걸어올라갔습니다. 정상에서 몇 시간을 기다린 후에야 해가 틈새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시내산 일출을 보기 위해 미리 올라와서 밤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워낙 추워서 보통들 담요를 두르고 있습니다... 성지순례 2010.08.09
경기도 화성 보통리 저수지 경기도 화성 보통리에 있는 저수지입니다. 대한적십자사 교육원의 옆에 있는 곳이라 방문할 때마다 가 봅니다. 석양과 물이 빚어내는 색이 신비하기까지 합니다.^^ 하늘과 숲과 물과.... 자연은 항상 쉴 수 있게 해줍니다.^^ 여행, 사진, 행사 2010.07.03
새해 안산에 오르다 (2) 안산을 오르는 도중 보이는 인왕산을 찍었다. 그러고 보니 백련산 자락에서 그 다음은 인왕산 자락에서 그리고 지금은 안산 자락에서 살고 있다. 곳곳에 있는 안내표지판에 '푸른도시과'가 눈에 들어왔다. 아마도 예전에는 '공원~~과'였을 터인데 이름도 많이 아름다워졌다.^^ 봉수대 전경 안산의 최정.. 살아가노라니 2010.01.02
새해 안산에 오르다 (1) 아파트 현관문을 열고 나와 뒤편으로 돌면 안산으로 오르는 길이 있다. 길 초입에는 동네이름과 같은 절이 있다. 약 300미터 안되는 봉수대 정상까지는 1시간 정도 남짓 거리로 나와있다. 가는 곳곳마다 약수터가 있다. 내 사진의 영원한 모델^^ 나의 반쪽 겨울산 나무들의 모습 다 떨군 이 모습에서 오.. 살아가노라니 2010.01.02
심상치 않은 날 (사진) 어느 날 오후 날씨가 요상했다. 낮도 아닌 것이 밤도 아닌 것이... 이상한 나라에 들어온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했다. 먹장구름을 실감나게 느낀 날... 심상치 않은 날, 그러나 아무 일도 없었다. 여행, 사진, 행사 2009.09.19
강명옥권사의 찬송가 < 370장 어둔 밤 쉬 되리니 > 어둔 밤 쉬 되리니(370).wma.mp3 어둔 밤 쉬 되리니 네 직분 지켜서 찬이슬 맺힐 때에 즉시 일어나 해돋는 아침부터 힘써서 일하라 일할수 없는 밤이 속히 오리라 어둔 밤 쉬 되리니 네 직분 지켜서 일할 때 일하면서 놀지 말아라 낮에는 골몰하나 쉴 때도 오겠네 일할수 없는 밤이 속히 오리라 어둔 밤 쉬 .. 내가 부른 찬송가 2009.06.24
시편 121편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치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도 않으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 기도와 말씀 2006.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