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노라니

새해 안산에 오르다 (2)

평화 강명옥 2010. 1. 2.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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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을 오르는 도중 보이는 인왕산을 찍었다.

그러고 보니 백련산 자락에서

그 다음은 인왕산 자락에서

그리고 지금은 안산 자락에서 살고 있다.

 

 

곳곳에 있는 안내표지판에

'푸른도시과'가 눈에 들어왔다.

아마도 예전에는 '공원~~과'였을 터인데

이름도 많이 아름다워졌다.^^

 

 

 

봉수대 전경

안산의 최정상이다.

 

 

 

무악산 동봉수대터 안내판

서산에 지는 해가 반사되었다.

 

 

 

봉수대에서 바라보이는 인왕산과 주변 풍경

 

 

 

봉수대에서 바라본 한강과 석양

 

 

 

봉수대에서 내려다보이는 일대 전경

 

 

 

봉수대에서 남긴 기념사진 한장

요즘은 어디 가면 기념으로 사진 한장씩은 남긴다.

추운줄 알고 중무장을 하고 나와

보통 둔한 걸음으로 다닌게 아니다. 

 

 

 

각 체육회에서 신년축하 인사로 걸어놓은 플랭카드

"행복한 새해 되세요~"

정말 모두에게 행복한 새해가 되기를 바란다. 

 

 

 

 

모두 나무들이 잎을 떨구고 빈몸으로 서 있음에도

홀로 푸른 소나무들

역시 한국을 대표하는 나무이다.

우리들 마음이 저 소나무같이 늘 푸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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