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축원합니다 대학졸업후 처음 사회에 나와 만난 입사동기들, 30년 넘게 만나오고 있는데 오늘 처음 자녀를 결혼시킵니다. 제일 먼저 결혼하더니 역시 제일 먼저 자녀를 결혼시키는 동기의 가정에도, 오늘 부부가 되는 젊은이들에게도 늘 행복이 함께 하기를 축원합니다.^^ 여행, 사진, 행사 2012.10.20
어느 교회 주보에 실린 글 - 어느 교회 주보에 실린 글 - 집안일이나 회사 일로 시간이 없고, 너무 바쁘다면 그냥 교회에 나오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이 기억하고 드리는 정성스런 시간을 원하시지 다 쓰고 남은 자투리 시간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이런 일 저런 일로 쓰다보니 물질이 없으면 그냥 헌금하지 마.. 믿음 이야기 2012.04.29
네이버를 네이버하다 2 네이버 건물은 건물 전체를 빛에 따라 조절을 해주는 시설을 했다고 합니다. 어둡다 싶으면 열리고 환하다 싶으면 닫히는데 건물 전체의 에너지효율을 높였다고 합니다. 직원들의 휴식 공간, 피아노도 치고 악기를 연주할 수도 있습니다. 옥상 공원 전경입니다. 여기가 어디이겠습니까? 앉아서 휴식을.. 사회에 대하여 2010.06.10
피스빌 살아오면서 이게 내가 할 일이다 싶으면 주저하지 않고 맡았다. 그러다보니 이제는 내가 대표로 있는 기관, 회사가 여럿이 되었다. 그 중의 하나가 <피스빌>이다. 적극적으로 하려고 한 것은 아니나 나의 일이 되었고 하게 되었다. 그래서 양천구 신월동의 땅을 사게 되었고 그 터에 가서 기도를 하.. 피스북 앤 피스빌 2008.11.24
창경궁 밤벗꽃놀이 회사 생활을 하는데 있어 가끔씩 가는 야유회와 등산은 살아가는 데 있어 꼭 필요한 청량제였다. 어느 날 창경원 밤벚꽃 놀이를 나섰고 사람들이 많아 밀려다니면서도 즐거워했다. 그리고 그 캄캄한 밤에 증명사진(?)도 찍었다. God's warnings are to protect us, not to punish us. 하나님의 경고는 우리를 벌주기 .. 여행, 사진, 행사 2006.06.15
꽃동네 기업에 근무하던 80년대 초에 일일찻집을 해서 상당한 수익금을 모은 적이 있다. 그 때 사무실에 공동으로 꽃꽃이를 배우던 때라 회사 식당 식탁마다 꽃꽂이 작품을 하나씩 놓아 두었는데 일일찻집 분위기를 상당히 살려주었다. 그렇게 귀하게 모은 수익금을 들고 몇몇이서 꽃동네를 찾았다. 초창기라.. 살아가노라니 2006.06.14
짬밥 하루 두끼씩 먹고 산지 오래되었다. 대학졸업 후부터이니 가끔 세 끼씩 먹던 때를 빼도20년도 더 된 세월이다. 아침은 그저 커피 한 잔 또는 우유 한 잔으로 대신하고 점심과 저녁을 먹어왔다. 그 점심과 저녁도 집에서 먹기보다는 바깥에서 거의 먹고 지낸 셈이다. 대학 졸업 후 처음 들어간 기업의 점.. 살아가노라니 2006.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