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ing Grace> 에피소드 [에피소드 1] 예전 직장 다닐 때 회식을 하고 노래 부를 차례가 되면 항상 부르고 싶은 노래들 - 찬송가, 복음성가 - 을 불렀습니다. 한번은 어느 분이 노래 부르기 전 손을 들고 요청을 했습니다. “저기요, 하나님 노래만 빼고 부르면 안 될까요?” 요청하신 분이나 직원들이나 소용없는 .. 믿음 이야기 2013.10.28
야누스(Janus) 밴드 공연에 찬조 출연 정말 떨립니다^^ 교회에서 동네 어르신들을 위해 운영하는 <사랑방>이 있습니다. 정원이 48명으로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전 두 시간 씩 강좌가 있고 함께 점심을 먹는 프로그램입니다. 교회 성도이신 어르신이 스물 다섯 분인데 그 중에서 일곱 분이 <사랑방>에 나오시다가 등록하신 분들이라고 .. 믿음 이야기 2013.10.21
믿음과 삶 사이에서 (1) 치매 걸려도 네가 Amazing Grace를 부르던 장면은 기억날 것 같아 믿음과 삶 사이에서 (1) 치매 걸려도 네가 ‘Amazing Grace'를 부르던 장면은 기억날 것 같아’. 십수 년 전 매월 모이는 동창모임 송년회를 부부동반 모임으로 한 적이 있습니다. 그 자리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춤과 노래 그리고 이야기들... 그 때 부르고 싶.. 믿음 이야기 2012.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