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의 평화일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자동차로 1시간30분 거리에 있는 박닌성은 전형적인 농촌지역이나 여러 공단에 약 1000여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어 공업이 발전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또한 삼성이 있어 많은 한국계 기업이 함께 활동하고 있는 지역으로 하노이에서 박닌성으로 가는 길목에는 가..

베트남 박닌성 자원환경청을 방문하였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 추진하고 있는 타당성조사사업의 결과에 따라 향후 지속적인 사업을 할수있는지 여부가 결정되는데 한국에서 경험한 환경 관련 기술 및 역량이 베트남의 환경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KOICA 베트남 지역사무소를 방문하였습니다. 지역사무소에서 하는 많은 일들에 좋은 열매들이 많이 열리기 바랍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하노이 공대를 방문하였습니다. 예비타당성조사를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 하노이 공대 교수님들과의 조우, 매우 반가왔습니다. 올해 본격적인 타당성조사를 하는데도 역시 함께 협력하기로 했고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을 기대합니다.

타당성조사차 베트남 출장을 떠납니다. 만남과 떠남이 공존하는 공항은 그곳이 어디든 언제나 묘한 설레임을 느끼게 합니다.

지난 주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틀간 한국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주관하는 퇴직전문가 해외파견사업 귀국보고회에 참석하였습니다. 파견분야는 ICT산업 진흥, 폐기물관리, 이러닝 시스템 도입, 가상교육 관련 ICT, 전력, 디지털 아카이빙 기술, 원자력발전소안전규제, 중소기업 컨설팅,..

1989년 현대중공업 직장생활 7년8개월을 정리한후 대학원에 진학하여 국제경영학을 공부하였습니다. 1991년 졸업논문을 쓰던 마지막 학기에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채용공고가 났고 경력직으로 지원하였습니다. 대학원 진학시 생각했던 좀더 국제적인, 공공의, 봉사하는 일을 본격적으로 ..

강명옥 국제개발硏 이사장 “통일 한국 위해선 포용력 필요” http://news.newsway.co.kr/view.php?tp=1&ud=2015051515260133388&md=20150515153411_AO 한국여성미디어클럽이 만난 사람, 한국국제개발연구소 강명옥 이사장 인터뷰 나이를 가늠할 수 없었다. 1시간이 넘게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국국제개발협력연..

이번주 초,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프로젝트 사업 <가나 볼타지역 모자보건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하는 한국국제개발연구소(KIDI)와 연대보건대학원이 PMC회의를 하였습니다. 가나 프로젝트사무소의 현지 PM이 한국에 나와서 함께 지난 1년간의 사업 추진경과와 2015년 사업, 그리고 성..

한국환경산업협회(KEIA)에서 주관하는 <환경산업 해외진출 전략실무> 과정에서 ODA 관련 강의를 하였습니다. 과정이 삼일간 종일 하는 과정으로 오늘이 마지막 날인데 집중해서 강의를 듣는 참여하신 분들로 인해 세시간 강의를 시간 가는줄 모를 정도로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다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