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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현관문을 열고 나와
뒤편으로 돌면 안산으로 오르는 길이 있다.
길 초입에는 동네이름과 같은
절이 있다.
약 300미터 안되는 봉수대 정상까지는
1시간 정도 남짓 거리로 나와있다.
가는 곳곳마다 약수터가 있다.
내 사진의 영원한 모델^^
나의 반쪽
겨울산 나무들의 모습
다 떨군 이 모습에서 오히려 단정함이 느껴진다.
봄이면 다시 온통 푸르러지리라.
약수터 안내판
날짜별로 약수 검사결과까지 적혀 있다.
약수 앞에는 <적합> 또는 <부적합> 표찰이 있어
구분을 해 놓았다.
봉화봉 약수터에서 약수를 마셨다.
추운 날씨에도 약수는 시원~~했다.
봉수대로 가는 갈림길 안내 표지판
오후에 출발한 터라
나무 사이로 넘어가는 해가 보였다.
그 또한 아름다웠다.
눈 밭의 나무들
간간이 정자가 있고 운동기구들이 놓여 있다.
날씨 좋을 때는 산책삼아 올라 운동도 하고 쉬기도 하고...
요즘 자치단체에서 산 관리를 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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