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RCY 단원-할아버지, 할머니 결연봉사활동 발대식 및 결연방문 봉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회장 강덕기)는 6. 19(토), 청소년적십자(RCY) 단원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소외받는 이웃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직접 방문하여 말벗이 되어드리고 청소, 심부름 등 가사를 돕기 위한 결연 봉사활동 발대식을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개최하였다.   앞으로 300여명의 고등학교 RCY단원들은 결연 봉사활동에 대한 서약을 하고, 독거노인 1가구와 5명의 RCY단원들이 결연을 맺어 주 1회 방문하여 심부름, 말벗, 책 읽어드리기, 산책, 손자역할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단원 대표가 결연활동에 대한 선서를 하고 있다 당고개 근처 홀로계신 할머니댁에 방문하여 선풍기를 설치해 드리고 안마를 해 드렸다. 앞으로 주 1회 이상 단원들이 방문하여 심부름, 말벗 등 봉사활동을 펼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