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

적십자 청정제주, 숨쉬는 바다가꾸기 신양리 해수욕장 환경정화

평화 강명옥 2010. 7. 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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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봉사회제주지사협의회(회장 김대주)에서는 6월 19일 성산읍 신양리

해수욕장에서 적십자 봉사원 250명과 제주은행(은행장 허창기) 임직원 50여명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바다속과 모래사장 주변에 파래 수거 활동을 전개했다.

 

제주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제주적시자사와 공동으로 깨끗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바다가꾸기 푸르미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양리 해수욕장 주변은 성산 일출봉과 섭지 코지 등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 이지만,

수년전부터 매년 많은 파래가 해안가에 쌓여 악취를 풍기고 쾌적한 환경을 소유한

제주의 이미지를 희석시키고 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마대 1,000개를 준비해 해수욕장 주변 파래 40t을 수거했고

수거된 파래는 농장 등에서 거름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신양리 해수욕장 파래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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