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참여예산위원회 마지막 운영위원회를 마치고

 

 

 

 

어제 서울시참여예산위원회의 마지막 운영위원회를 하였습니다. 

임기가 2월말인데 지난 2년동안 서울시청 회의실 참 자주 왔었습니다.

 

연임위원들 안건을 통과시키는 것이 마지막 업무였습니다.

 참여예산위원 활동 재미있고 보람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위원활동을 마친 위원들이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참여예산네트워크를 만들어 민간차원에서

서울시 참여예산에 대한 협력 및 지원하고자 합니다.

 

민관이 협력하며 발전시켜나가는 서울시  예산,

경제가 어려워 세수가 힘들다는 요즈음

시민들이 애써서 낸 세금들이 필요한 곳에 잘 쓰여지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