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이야기

몽골 봉사활동

평화 강명옥 2006. 5. 3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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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한 후 바로 봉사활동을 떠났다. 염려하는 주위 분들에게 의사선생님들과 함께 가는데 염려말라고 큰 소리치면서도 내심 걱정을 했으나 다행히 잘 보냈다.

 

엄청 바빴었는데 막상 내가가진 사진들 중에 활동사진이 별로 없다. 일찍 일어나 같이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며 준비하였었다. 그리고 하루에도 몽골 사람들의 손을 몇 백명씩 붙들고 하나님의 사랑이 사회주의에서 벗어난 몽골 땅에 임하시기를 간구하였다.

 

울란바토르에서 떨어진 시골에 가서 활동했을 때, 그 옆에 있는 게르(파오)도 방문했다.

 

징기스칸의 나라 몽골 사람들은 우리와 전혀 구별이 가지 않았다.

 

 

Christ has replaced the dark door of death with the shining gate of life. 
그리스도는 어두운 죽음의 문을 빛나는 생명의 문으로 바꾸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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