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이야기

임직식

평화 강명옥 2006. 6. 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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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1월말에 교회 헌당식과 임직식이 있었다.

 

그 날 몸이 너무 아파서 누워있다가 목사님이 권사 임직 연기를 발표하시려는 순간 간신히 본당에 내려갔다. 다른 분들은 다 무릎꿇고 안수를 받았는데 혼자 의자에 앉아 비몽사몽간에 간신히 치렀다.

 

가끔 임직식 날의 통증이 생각날 때가 있다.

내가 내 소명을 잘 감당못하고 지낼 때....

 

 

 

Let God's Word fill your memory, rule your heart, and guide your feet. 
너의 기억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가득하게 하여 너의 마음을 다스리고 너의 걸음을 인도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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