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말씀

너희 생각과 같이

평화 강명옥 2006. 6. 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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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사도행전 2:13-2:21

 

13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14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15  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16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8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19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20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13  Some, however, made fun of them and said, "They have had too much wine."
14  then Peter stood up with the Eleven, raised his voice and addressed the crowd; "Fellow Jews and all of you who live in Jerusalem, let me explain this to you; listen carefully to what I say.
15  These men are not drunk, as you suppose. It's only nine in the morning!
16  No, this is what was spoken by the prophet Joel:
17  "'In the last days, God says, I will pour out my spirit on all people. Your sons and daughters will prophesy, your young men will see visions, your old men will dream dreams.
18  Even on my servants, both men and women, I will pour out my Spirit in those days, and they will prophesy.
19  I will show wonders in the heaven above and signs on the earth below, blood and fire and billows of smoke.
20  The sun will be turned to darkness and the moon to blood before the coming of the great and glorious day of the Lord.
21  And everyone who calls on the name of the Lord will be saved.'     

 

 

이번 주일은 오순절이다.
오순절은 유월절로부터 50일째이며 7주가 끝나는 날이라 해서 칠칠절이라고도 한다.
오순절은 모세가 하나님께 율법을 받은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오늘날에는 내 안에 하나님 말씀이 있는가를 살피는 날이다. 
하나님 말씀이 내 안에 있어 '가라'하시면 '가고', '서라'하시면 '서고' 그리고 '용기를 내라'하시면 '용기를 내야'한다.
성령 충만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오순절에는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모여 하나님을 바라보았다.
오순절은 안식하는 날이다.
'휴식'과 '안식'은 다른데 주안에서 휴식하고 안식하는 날이다.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이 임하셔서 사람들이 각기 다른 나라말로 방언을 하였다.
이것을 보고 사람들 사이에 소동이 벌어졌다.

 

세상이 그리스도인과 그리스도 공동체들을 볼 때에 '이 어찌된 일이냐'며 놀랐던 '이' 것이 있어야 한다.

6월 6일에 가는 강화도 선교사역에서 우리는 겸손하게 사랑으로 친절해야 한다.

 

사람에게 거저 줄 대 특별히 잘 주어야 한다.
거저 주는 빵이 잘못 주었을 때에는 돌이 된다.
요즘은 그리스도인들이 보통 사람들과 달라서가 아니라 '다른 것이 없어서' 호감을 받지 못한다.

 

성령 충만한 사람들은 함께 한다.
요즘 한국 교회는 마가의 다락방 사람들처럼 성령에 충만하여 사람들로부터 '새 술에 취했다'라는 말을 들어봤는가?

 

성령에 취하면 눈이 또렷해지며 말이 분명해진다.
우리의 자녀들이 예언을 하고 청년들이 비전을 보며 어른들이 꿈을 꾼다.

 

우리 일상사에서 모든 어려움은 '입술'로부터 비롯될 때가 많다.
우리 입술에 성령이 임해야 한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라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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